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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교정리: 믿음의 역사 (살전1:3)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것들 #1) 조회수 : 1306
  작성자 : holyfireLA 작성일 : 2017-11-18

믿음의 역사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것들 #1)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1:1-5

오늘 이 말씀은 주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를 쓴다.

여러분의 믿음에는 어떤 역사가 나타나야 한다.

사랑에는 수고가 있어야 한다.

소망에는 인내가 있어야 한다.

: 이것들이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것 3가지이다.

1. 믿음의 역사

그 첫 번째로, 믿음의 역사를 알기 위해서, 성경의 믿음장인 히브리서 11장을 봐야한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표현하였다.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응답받으려면 내게 주어진 시간, 순간순간들을 관리를 잘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방식으로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응답이 오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누가? 내가.

하나님의 응답이 내게 오는데 내가 거기에 반응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게 주어진 순간순간들을

입을 열어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해야 한다.

따라합시다. 주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제가 (귀국후) 강단에서 기도하는데 왜 그리 감사가 나오는지

만약 내가 몸이 아프다면, 중병 환자라면, 무릎 관절이 안 좋다면, 허리가 아프다면,

이렇게 무릎을 꿇어 기도할 수 없을 텐데

내가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에 눈물이 떨어지고 감사가 나온다.

순간순간 생각나고 마음에 감동이 될 때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것들인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따라합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관심을 가지자.”

내 믿음이 역사를 일으키는 믿음이 되겠는가?

없다. 그러면 회개해야지.

믿음의 역사란?

어떤 사고방식에 따라 내가 믿음을 표출하는 것이다.

근데 내 사고 방식이 문제가 되어, “뭐야 다 때어 치워버려순간 화를 내고 욕을 하고 내 감정을 조절할 수 없다면, 내가 지금까지 쌓아왔던 믿음과 영적인 능력과 모든 말씀들을 순간 송두리째 다 부서뜨릴 수 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과 헌신, 지금까지 인내하고 참아왔던 것들을 다 부서뜨릴 수 있다.

어떤 유명한 목사가 미국에서 한국에 왔다.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까지 능통하고 성경을 심오하게 가르친다는데 하지만 영적인 부분은 막혀 있다. 기도를 깊이 못하게 했다.

근데 부부싸움을 대판 하다가 부인이 죽어버려, 죽어버려 하니 순간 화가 나서 목매어 자살해버렸다.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그렇다고 자살을 하냐?

그 영혼이 어디 갔겠어요? 당연히 지옥이죠. 자살하면 다 소용없다. 아무리 목사라도 헌신을 많이 했다 그와 상관없이 지옥행이다.

그 목사님을 따라다녔던 교인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미국에 있는, 한국에 있는 교인들 .

지금도 비디오 스크린을 보고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아무리 하나님 말씀을 잘 전해도 그런 목사가 지옥에 가 있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X)

실망스럽고 안타깝기 그지없다.

나에게 어떤 사고방식이 있는데 믿음을 표출할 때는 능력이 되기도 하는데, 잘못 관리하면 순간적으로 내 믿음을 약화, 타락시키고 자기 영혼, 정신, 물질 다 부서뜨리고 만다.

같이 합시다. “믿음은 우리 생각에, 마음에 영향을 미친다.” 할렐루야!

그러면 우리 생각과 마음도 믿음의 역사에 영향을 미친다. 서로 상부상조 관련되어 있다.

생각과 마음도 내가 가지고 있는 믿음에 영향을 미치고, 믿음도 내 생각과 마음에 행동에 영향을 미쳐서 하나님을 위해서 기쁘시게 하며 살 수 있도록 이끌어간다.

그러므로 생각, 마음, 말과 행동은 전투이다. 여기가 현장이다.

교회 청년 중에 한 달 동안 누워있는 여자 청년이 있었다.

속으로 울화통이 치밀어 “( )( )야 일어나야지, 예배 안 드리고 뭐해?”

사모님이 옆에서 아유 상처 주지 마요.”

그때 주님께 기도했다. 상처 받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다시 와 좀 세게 이야기 했다.

여기서 이러면 안 되지. 일어나 예배하고 기도해야지.”

그러고 나서 주님께서 가서 마음을 풀어주라 말씀하셨다.

그래서 다시 가 “( )( )야 일어나야지, 이러면 안되잖아. 목사님 사모님 왔는데 일어나 인사해야지. 어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도 해야지.”

그랬더니 하고 딱 일어났다, 얼마나 멋있는가? 할렐루야!

주님께 박수 합시다. “우리 ( )( )가 나왔으니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날 거야~!”

자 여러분! 순간순간 내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에 믿음으로 쫙 나오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면 나의 신앙이나 믿음이 순간적으로 약화되어 버리기도 한다.

그럴 때 사탄이 역사하면 자해하고 몸을 학대하고 심지어는 자살할 수도 있다.

믿음은 내 생각이나 감정이나 의지나 말,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서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생각에서 하는 모든 것들이 전투이고, 마음에서 만들어지는 것도 전투고, 무슨 말을 할까 하는 것도 전투이다.

그냥 말을 막 내뱉고, 생각도 막 해버리고, 몸과 행동이 마음대로 따라가 버리면 안된다.

그러니까 예수님과 같은 방식이 그런 모습이 우리에게서 나와야 한다. 이것이 핵심이다.

주님의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처럼 말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서도 말할 때 조심하자.

누가 뭘 가져와도, 아유 감사합니다 표현하니까 좋다. 감사의 말에 감동을 받는다.

외국 집회 중 처음 보는 사람들을 보고 유명한 연예인 중 닮은 사람을 골라 표현해주니 좋아하였다.

서로 좋은 점을 표현해주고 칭찬해줌이 필요하다.

서로 친해지고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된다.

성경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라고 표현하였다.

믿음은 내 생각을 돕는다. 내 마음을 돕는다.

믿음이 하는 일은 내 생각과 마음과 말과 행동을 도와서 일반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믿게 하고, 알게 하고, 행하게 만든다.

내 안에 지성이 있다. 내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판단을 해서 오감의 인식 능력을 통해서 제대로 정확하게 지혜롭게 판단하게 하는 것이 지성이다.

믿음은 내가 잘못 갔을 때, 생각이나 행동이 잘못되었을 때 믿음이 이를 교정해준다.

그래서 믿음에는 반드시 역사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좋은 음식을 먹었을 때 내 몸이 반응을 한다.

몸에 엄청난 연료가 들어오니까 이 음식을 통해서 생각을 하고 감정이 만들어지고 행동을 하게 한다.

동기가 생기고, 운동하고 싶어 하고, 행동이 나오고, 근육이 만들어진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음식을 주신 것은 우리에게 먹는 즐거움을 위해 주셨다. 맛도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하루의 활동에 필요한 일하는 에너지를 공급한다.

음식이 우리 안에 들어와 겉사람을 지탱하는 것처럼

믿음은 우리 안에 들어와 우리의 속사람을 지탱하게 한다.

오늘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믿음의 역사를 통해 내 영혼에 활력이 된다.

운동은 우리 육체에 충격을 주어 근육을 만들고 힘이 좋아져 건강하게 한다.

다각도로 이두박근 삼두박근 여러 부분의 근육을 만든다.

우리 속사람이 새롭게 되려면 다각도로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하고 훈련시키신다. 할렐루야!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믿음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대단한 믿음의 사람들이 나온다.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악형을 받되 일부러 받았다. ? 더 좋은 복을 받기 위해서

내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믿음이 아니라 수준이 확 올라간 것이다.

그들의 믿음이 워낙 특별하니까 우리가 따라가기에 차이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에 나아있다. 우리가 보고 따라하면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리아와 요셉이 있는데 결혼도 안 했는데 임신하였다.

요셉이 가만히 끊어버리려 했다.

그런데 마리아가 돌에 맞게 죽게 생겼다.

하나님이 급하시니까 요셉에게 나타나 내 정혼녀 마리아 데려오기를 두려워말라. 이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1:18-21)

믿음의 사람들은 당시에 동료들로부터 거절, 배신, 주변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그들 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독하게 죽어갔다.

사람들은 멋지게 죽어야 그 사람이 천국 간다고 생각한다.

성경에는 그렇지 않다. 초상집에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천국 가는 게 아니다.

죽었는데 누구 하나 찾아오지 않고 제대로 장례도 치러주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한국교회 지난 세월에 훌륭한 목사님 중에 이용도 목사님이란 분이 있다.

이용도 목사님은 한번 기도하면 열흘씩 기도했다.

내가 바울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 천국 가서 만나보았다.

그분 자서전을 읽으면 충격을 많이 받는다.

우리처럼 기도의 힘으로 부르짖어 밤새도록 기도하고, 설교하고 성령의 역사, 신유의 역사가 일어났다.

1930년대에 이미 영안이 열어졌다.

근데 장로교회로부터 정죄 받아 이단 취급 받았다. 당시는 감리교가 소수 교단, 장로교에 한번 정죄 받으면 끝장인 분위기였다.

근데 1999년도에 이단 정죄가 감리교단에 의해 풀어졌다.

그분이 남들은 폐결핵도 고쳤는데 정작 자신은 바쁜 목회 생활로 몸을 돌보지 않고 폐결핵으로 돌아가셨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처음에는 무덤이 어디 있는지도 몰랐다.

이용도 목사님이 오래 살아 목회하셨다면 지금 한국 사람의 예수 믿는 방법이 훨씬 달라졌을 것이라 한다.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사람들 때문에 우리들도 기대감을 갖게 된다.

저 분들이 저렇게 믿음으로 살았으니 우리도 그런 믿음을 달라고 기도해야겠다.

저 분들이 저렇게 변화를 받았으니 우리도 변화를 달라고 기도해야겠다.

그들도 배신을 당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거절과 외면을 당하고 고독하게 죽었다.

당시의 교회들에게서 멸시 천대를 받았다.

비극적이긴 하지만 예수님도 그렇게 사셨다. 당시에 멸시 천대를 받았다.

저들은 죽고 나서 존경과 인정을 받았다.

여러분, 진짜 믿음의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증명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누가 내게 물었다. 목사님은 왜 이단 소리를 들으면서 성명서나 변호 발표를 하지 않습니까?

한번 그렇게 하고나면 상대의 논리에 계속 말려들고 타협하게 된다.

그런 일이 있으면 기도라도 더 해야지.

진짜 믿음의 사람들은 믿음을 입증,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알아서 다 해 주신다.

스스로 내 믿음이 이렇다, 우리들은 잘못되진 않았다 검증할 필요도 없다.

오직 하나님께 초점, 주님 밖에 없다. 할렐루야.

근데 믿음으로 시작했다가 실상으로는 실망으로 끝나는 일도 많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게 일찌감치 실망하세요.

목사님 나는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기도하고 봉사했는데, 왜 안 알아줍니까?

아직 덜 굳어져서 그렇다. 여러분이 스스로 증명할 필요가 없다.

목사님, 저쪽에서 욕을 했는데 나도 부셔야 해야 하지 않겠어요?

누가 여러분에게 욕을 하면 할렐루야 하세요. 그러다가 다쳐요.

더 참고 더 견디고 더 성숙하여 믿음의 역사를 이루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다음에는 사랑의 수고에 대해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Amen.)

(정리: 조성지 목사, 미주주님의교회, LA 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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