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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부끄러운 내자신 조회수 : 1484
  작성자 : 대장군 작성일 : 2008-12-22
안녕하세요
주님안에서 형제자매님들은 저같은 실수를 하시지 마시라고 글을써봅니다.
12.18일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거동만 약간불편하셨지 정신이 말장하시고 말씀도 잘하셨는데 3일간 혼수상태후 돌아가셨습니다
어려서부터 저를 귀여워 해주시고 항상 걱정하시는 할머니셨는데....
18일 할머니가 갚자기 보고싶어져서 영접기도라도 시켜야 겠다고 마음먹고 기도하고
고모댁으로 갔습니다(고모가 무당이라 그집에 가고싶지 않아서 자주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도착해보니 10분전에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얼굴도 따듯하고 주무시는 모습같은데
주님을 알지못하고 가셨으니 갈곳은 한곳뿐이라 맘이 아파서 많이 울었습니다
더 늦기전에 가족에게 예수님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시간은 우릴 기다려 주지 않더군요 (할머니는 시간상 제가 기도하는 그순간 돌아가셨습니다)
장례를 치루는중 50명이 넘는 자손중에 믿는자는 큰고모와저 둘뿐이고
술마귀,욕마귀,노름마귀,이간질마귀,각종더러운 것들이 육신의 아버지를 통해
역사할때 정말 맘이 아팠습니다
저의 아버지,어머니,형제자매가 우상을 버리고 주님품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두서없이 글썼는데 죄송합니다 꼭 기도 부탁드려요 우리의 기도는 어떤 사슬도 부셔
버리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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