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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전도하려니 귀신들이 떼거지로 공격하다! 조회수 : 1388
  작성자 : 예수사랑♡ 작성일 : 2009-08-25
샬롬...아이고...피곤해 미칠지경입니다.
이놈의 마귀들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
많은댓글 남겨주셔서 응원 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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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1여학생입니다)
천주교 다니는 저의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불세례책에서 천주교에서 천국가는사람은 극히 드물다기에 저는 그 친구를 전도하려고 했었죠.
덕분에 그 친구도 교회에 같이가겠다고 했으나 엄마께서 허락을 안해주신답니다.
이유를 여쭈어 봤더니 예수믿으라고 끊임없이 달라붙는게 맘에 안든답니다.
저는 그 말을듣고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주머니도 저렇게 하시다간 지옥가실텐데...
저는 친구와 헤어질때
"내가 오늘 너 전도하려고 했으니 오늘 마귀들이 날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겠군."
"헉! 정말? 어떻게해?"
"걱정마! 나에겐 하나님이 계시니까."
.....저의 말이 사실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놈의 마귀들은 영혼하나 천국에 안보내려고 몰려드는군요..
제가 잠을 청했을때가12시였습니다.
잠을 자고있는데 가위가 눌려서 움직이지도,말하지도 못했습니다.
그것을 아는지모르는지 언니는 새벽에 공부만 하고있고..
제가 믿음이약했을떄 눌리는 가위라곤 차원이 달랐습니다.
몆십마리의 마귀들이 달라붙어가지곤 떼어지지 않았고, 전보다 훨씬 강한 마귀들이였습니다. 저는 성령의 불! 예수님의 피!를 연달아 외치며 연신 사투를 벌였지만 보통이면 한마리씩 떼어져나가 풀릴텐데... 떨어지면 다시 붙고 떨어지면 다시붙고..
그리고 현실을 벗어나 꿈속에까지 가위에 눌린채로 사투를 벌였습니다.
제 귀에 처녀귀신의 웃음소리가 선명히 들렸습니다.
"끼야하하하하!!! 오호호호호호!!!!"
소름이 쫙 끼져서는 저는 급히 성령의 불을외쳐서 소리는 사라졌으나 눈을감으니 처녀귀신이 저에게 얼굴을 들이밀면서 째려보고있었습니다.
저는 손으로 귀신의 눈을 찔러보았지만 역시 맘처럼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보통은 사라졌었는데 말이죠..
"주님!주님! 제가 여기있습니다! 저를 구해주세요! 성령의검!!"
을 외치며 귀신을 떼려했지만 역시 소용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 꿈속에서, 현실을 왔다리 갔다리하며 사투를 벌였습니다.
다시깨서 자려하면 몆초지나 다시 가위에 눌리고.. 이녀석들 보통이 아니더군요!!
30~40분정도 그랬을까.. 주님의 손길로 가위에 풀렸고 급히 일어나 성경책을 읽었습니다.
몆장씩 읽고 자려니 그놈들이 덥칠까봐 두려움에 잠을못자고 5시까지 뜬눈으로 지새다가 결국 지각까지하고..
오늘밤이 걱정입니다. 집에 컴퓨터가 고장나서 아빠 회사에와서 쓰고있지만..
여러분, 한마디의 기도라도 좋으니 댓글달아주세요!
저에겐 큰 힘이되어 매일 달린 댓글들을 보며 되새김질 한답니다.
저는 저의 믿음이 부족한걸 알고는 매일 성경책을 읽으려합니다.
귀신들도 저의 전도 실력을 아나보죠? 그렇게 떼거지로 덥치다니!
아무튼 열심히 기도하여 주세요!
주님의 교회 같다와서 귀신도 보이고 희안한 일이 다 생기네용~^^*
항상 주님안에서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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