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귀신들이 툭툭 건드리네요~=_=!! |
조회수 : 1462 |
작성자 : 예수사랑♡ |
작성일 : 2009-08-27 |
가위가 끝나고.. 여전히 그 친구위해서 전도하고 기도중입니다.
마귀들이 잠자는때는 습격을 못해서 그런지
일상생활에서 친구들에게 들어가서 제 욕설과 험담을 제 앞에서 그대로 했습니다.
으으-!! 지긋지긋했습니다.
사실 이런일 있기전에도 어렸을때 많이 마귀로인해 왕따를 당했거든요.
오빠들에게 끌려가서 욕설을 듣기도했고,
많은 친구들이 저를 외면하고 ..
하지만 주님께서는 이 시험을 거치신후에 저를 친구들사이에서 인기 넘버.1으로 만드셨습니다.^^*
....문제는 지금이지요.
그 친구가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저는 못들은척하고 참습니다.
그 친구는 자기 친구들에게 제가 지나치거나 안보일때나 언제 어디서든지 제 험담을 늘어놓아서, 그 친구의 친구들은 저를 보면 꼭 험담을 하고 지나갑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지요.
"주님은 이런거보다 몆십배, 몆백배, 몇천배 .. 그보다 더한 고통과 비난, 조롱을 당하셨다.
내가 듣는 험담은 지나가는 개미만도 못해. 주님은 그들을 모두 용서하시고 사랑하셨으니,
나도 예수님을 본받아 용서하자.
저들이 욕하는게 아니라 그들 속에서 움직이고있는 마귀가 나쁜거다"
라고 생각을 해요.
사실 주님의 교회 오기전에도 이런생각을 했었지만 강하지는 않았답니다.
그래서 초6때는 정말 친한 친구가 저를 외면하고 저를 강한 욕설로 저를 핍박할때 얼마나 속이상하고 그랬으면,, 그 마귀가 저를 같고 논거죠!
지금도 그 생각하면 이를 갑니다.
심지어 자살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더 심한것은 제가 그 친구와 통화를할때
"내가 얼마나 속이상했으면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들겠어?!"
"...참나, 어쩌라고?"
.....=_=....그땐 정말 속이상하고 충격이였죠.
아참,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그리고 아까는 마귀가 주님의 교회 접속하려니까 컴퓨터에 에러가 생기게해서 2시간이나 끙끙 헤맷답니다.
그래도 고쳐주셨으니 할렐루야!^-^!
제가 가위눌리기전에 꿈에서 귀신과 한판 싸움을했는데 제가 어떻게 그럴수있나...놀랍습니다.
주님이 담대함을 주신거같아요.
평소때 보이면 덜덜 떨었을텐데, 그땐 제가 성큼성큼 쫓아가서 처녀귀신 머리채를 잡아서뜯어보니까 시원하게 안뜯겨져서 귀신을 넘어뜨려서 어깨에 두 발을 걸고 힘껏 뜯었습니다.
얼마나 귀신한테 당한 수모가있으면..=_=;;
지금 그 귀신은 이를 갈겠죠..=_=..ㅋ 그러게 내 꿈속엔 왜 들어오냐!!ㅋㄷㅋㄷ
지금 제가 이 글을 쓰고있을때도 마귀들이 덜덜 떨거나 이를 뿌득뿌득 갈고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제가 잠잘때나 달려들겠죠. 어디 와봐라! 주님의 말씀으로 무장할테다!!ㅋ
전 무섭지않습니다! 주님이 함께 계시니까요.
툭툭 건드려봤자 저는 주님이 주신 은혜와 믿음으로 헤쳐나갈겁니다!
핍박, 배신, 험담이라 해봣자 믿음으로 기도를 하면 주님께서 알아서 풀어주실테니 염려할것도 없구요~☆
여러분도 승리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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