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법을 만드신이가 법을 어기는것은 있을수 없다.(영계의 법칙?) | 조회수 : 1702 |
작성자 : 꽃보다환자 | 작성일 : 2009-08-30 |
우리는 주님이 천국과 지옥의 주인이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에게 모든 권세와 능력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이 원하시는 그 모든 이들을 다시 지옥에서
내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계에도 법칙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그 법칙을 주님 자신도 어기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법을 만드신 이가 법을 어기는 것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주님이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은 주님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전쟁도, 기아도, 천재지변도
모든 것은 하나님의 책임이며
인간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일을 당한 후에 하늘을 보면서 "하늘도 무심하시지.."
하는 태도는 이러한 사고의 기초 위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진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영계에도 법칙이 있으며 주님은
이 법칙을 무시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회개하지 않는 죄인을 구원하시는 것은
영계의 법칙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영계의 법칙에 대한
좀 더 충분한 내용을 책으로 쓰려고 합니다.
다만 여기에서는 몇 가지의 기본 법칙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악과 재앙의 책임이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입니다.
1. 영적 에너지는 비슷한 종류끼리 같이 모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도 이 원리가 나타납니다.
동물도 종류대로 만들어졌고 물도 같이 모여서 바다가 되고
흙도 같이 모여서 육지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동류가 같이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법칙임을 보여줍니다.
만약에 물과 흙이 석여 있다면 거기에는
충분한 생명이 살아가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비슷한 종류는 같이 모이게 됩니다.
그러나 성분이 다르면 서로 헤어지게 됩니다.
다른 종류가 같이 있는 것은 서로 불편하고 고통스러우며
효율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물에 사는 물고기와 땅에서 사는 짐승이 서로
동거하려고 한다면 그거은 서로에게 고통이 될 것입니다.
물론 가능하지도 않겠지요.
영적 에너지인 생각이나 감정도 이 원리에 따릅니다.
빛은 빛끼리 같이 있으며 어두움은 어두움끼리 같이 있습니다.
분노의 기운은 분노의 기운끼리 모이며
사랑의 기운은 사랑의 기운끼리 같이 모입니다.
다른 성분끼리 같이 있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으며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거짓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진리 가운데서 고통을 겪게 됩니다.
분노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고통스럽습니다.
우울한 사람은 즐거워하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납니다.
다른 성분은 같이 있을 때 괴로우며 서로에게서 멀리 떨어질 때
즐거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빛의 속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시며 빛이십니다.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며
어두움 가운데 있을 수 없습니다.
어떠한 사람이 분노와 의심과 미움과
각종 악을 가지고 있을 때 그는 어두움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그는 어두움의 영, 어두움의 기운을 끌어당깁니다.
그는 지옥의 영들을 끌어당깁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주님은 그에게 가까이 가실 수 없습니다.
주님이 원하셔도 그에게 다가갈 수 없습니다.
그것이 영계의 법칙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질투하시거나 진노하신다는
말을 들으면 인간이 느끼는 그 비슷한 감정을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그는 사랑과 평화 자체이십니다.
그는 완전함이며 영광이십니다.
그가 복수심에 불타고 화를 내고..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그는 빛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어두움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는 그를 제한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거리가 생기게 됩니다.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을 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빛이 임했을 때 바퀴벌레가
어두운 곳으로 달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2. 사람은 그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을 끌어당깁니다.
그러므로 죄를 좋아하고 어두움을 좋아하면 그러한 기운,
그러한 영들이 가까이 오게 됩니다.
이 우주의 법칙, 영계의 법칙은
사람의 의지를 거슬러 억지로 역사할 수 없습니다.
어떤 존재도 그가 싫어하는 것을 줄 수는 없습니다.
잠시 억압할 수는 있지만 억지로 그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빛과 진리와 사랑을 좋아하며 추구한다면
그는 날마다 그 빛과 진리와 사랑 쪽으로 발전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어두움과 거짓과 분노를 좋아한다면
그는 점점 더 그쪽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막을 길은 없습니다.
3. 사람은 각자가 영적인 지남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기운과 성향을 통해서
환경과 미래를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그의 안에 있는 것이 실체이며
환경과 미래는 그림자와 같은 것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것은 언젠가는 입으로 나오고
행동으로 나오며 환경에 나타납니다.
그것은 본인이 창조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이는 운이 좋아서 좋은 일만 생기며
어떤 이는 억울하게도 나쁜 일만 생기는 일은 없습니다.
그것들은 기본적인 영계의 법칙에 의해서
본인이 날마다 씨를 심고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감사하고 겸손하며 주를 신뢰하고 시인하는
이들은 날마다 더 깊은 영광과 빛으로 가까워지게 됩니다.
자기는 온통 억울한 것 뿐이며 피해자이며
운이 없다고 불평하는 이들은 현실의 삶도 점점 더
비참해지지만 사후에는 영원한 어둠 속으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형식적으로 겉 사람으로 예수를 시인한다고 해서
영원한 안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의 마음이 천국인지, 지옥인지,
사랑과 기쁨과 평안으로 차 있는지,
두려움과 분노와 원망으로 차 있는지는 본인들이
가장 잘 알 것입니다.
4. 이것이 자유의지의 법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상관없이
우리의 미래를 선택하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계로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빛과 어두움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날마다
그 선택에 직면합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우리 자신에게 있으며
하나님께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자유의지의 법칙은 영계의 중요한 법칙입니다.
주님도 마귀도 이 법칙을 초월하여 역사하지 않습니다.
마귀도 어떤 이가 마음의 중심으로 악을 미워하고
싫어한다면 그에게 역사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속이며 유혹하는 것입니다.
육체의 쾌락, 세상의 명예, 일시적인 즐거움 등
악의 즐거움으로 유혹하여 그 영혼을 사로잡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마귀에게 사로잡히는 것은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마귀가 주는 쾌락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비록 속기는 했지만 그들은 자신의 자유의지와
선택으로 마귀를 그들의 삶 속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아무에게도 하소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믿는 이들 가운데 영적 무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영적 무지도 본인의 책임이며
변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무지는 그들이 진리와 지혜를 사모하며
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본인의 선택입니다.
그들은 삶에서 영적인 지식과 분별력을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여기고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으며 무시하고
그들이 좋아하는 다른 즐거움만을 추구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무지 가운데 속아도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이 우주 안에는 억울한 것이 없습니다.
누구든 자신이 구하는 것을 얻게 됩니다.
간절하게 빛과 진리를 구하는 이들에게는 결코
빛과 진리가 멀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어떤 상태에 있든지
지금 본인이 경험하고 있는 것은 본인의 마음 깊은 곳에서
있었던 것들, 원하던 것들이 나타난 것입니다.
아직 어렸을 때는 자신의 의지가 충분히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모와 외부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들은 충분한 자유가 없으며 부모와 비슷한 모양을 가집니다.
아직 자신의 특성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라갈수록 우리의 선택권은 증가되어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영적 세계를 만들며 끌어당기게 됩니다.
그리하여 자기만의 독특한 모양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빛을 선택하고 영원한 보화를
찾기를 바라시지만 그것을 강압하시지 않습니다.
이러한 법칙들을 충분히 이해한다면 우리는 주님께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선의를 가지고 계십니다.
주님은 오직 완전한 선이시며 완전한 사랑이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빛을 구하기 원하시며
빛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바로 그 빛이며 영광의 빛이시며
온전한 모든 것들이 이 빛으로부터 나옵니다.
나는 당신이 주님의 선하심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손톱만큼도 주님에 대하여 책임을 돌리거나
원망하는 마음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자세는 당신을 괴롭히며 주님의 빛이 당신에게
오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마음에 대한 잘못된 이해,
그리고 영계의 법칙들에 대한 무지로 인하여
우리는 충분히 깊이 주님과 사랑에 빠지지 못합니다.
주님의 아름다우심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것은 너무나 불행하고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눈을 뜨고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배우고 인식하며 진정한 주님의 마음과 사랑을 개닫게 될 때
우리는 진정 보화와 빛의 가치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주님, 영광의 주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간절하게 소망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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