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보고 곯아 떨어지느니라 역시 성경책10절을 못보고 잤습니다...ㅜ_ㅜ
그날밤, 또 가위에 눌렸죠.
이놈의 귀신들은 성경책을 안보기만하면 달려드는지몰라?
가위에 눌리고있어서 주님의 이름으로 쫒아내는데, 귀신들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나의 믿음이 이렇게 약했나? 하는 낙심속에서 제 자신이 먼지보다도 작아보였습니다.
저는 눈을 질끈 감고
"주님!주님! 이 귀신들을 물리쳐주세요! 주님!!!"
하고 부르짖자, 눈앞이 환한 광채가 쏟아지더니 그 순간 가위가 풀려버렸습니다.
저는 그게 예수님이라고 직감으로 확실히 느낄수있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