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천국 카페에서 읽은 글 중에서 |
조회수 : 1552 |
작성자 : 못난곰 |
작성일 : 2008-12-22 |
어떤분이 이런글을 남겼더군요.
글을 올린분의 질문은 자기 가족들과 주위의 친구들이 예수님을 잘 믿지 않으니 예수님이 조금 늦게 오셨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것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질문을 남겼는데
주남 여사님 답변에 예수님께오는 자는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 자매와 및 자기 목숨 까지도 미워하지 않으면 능히 나의 제가가 되지 못하고 (눅14;26)를 인용하시면서 질문 올리신 분도 휴거가 준비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는것 같다고 했거든요
요걸 어찌 이해해야 하나요
솔직히 자기 가족들도 다 구원 받기를 원하는 마음은 다 있을텐데요 믿지 않는 가족이 있거나 그러면 안타까운 마음이나 애잔한 마음이 있을것 같은데 어찌들 생각하시는지 여러분들의 의견이나 목사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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