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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드디어 주님의 교회에 등록을 했어요~^^
조회수 : 2726
작성자 : 해병대
작성일 : 2009-09-07
저는 부천에 이사와서 10년동안 너무나 많이 상처받고,
절망하고, 답답하고,갈급했습니다.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수도없이 교회를 옮기고 싶었지만...
순복음교회보다 뜨겁고, 성령이 충만한 교회는 없는 것 같았고,
다른 교회가면 적응하기도 힘들 것 같고,
이런 저런 부담감 때문에 썩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세월만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국민일보 광고를 통하여 불세례책과
주님의 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1차 하계성회에 참석하고 여태까지 내가 갈급하고
목말라 찾아 헤메던 바로 그 교회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처음 다녀온 뒤로 저는 이상하게 주님의
교회를 사모하게 되고,주님의 교회가 보고싶고, 가고싶고,
늘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은지가 주님의 교회에 등록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은지가 수련회에 가고 없을 때 저 혼자 주님의 교회
주일예배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거리는 가까운데 버스를 두번 갈아타야 하고,
지하철을 두번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 교통이 불편하여
갈때마다 힘들어서 계속 망설이고 갈등하였습니다.
그러나 등록하지 않고 서울에서 자주 이곳에 와서 예배를
드린다는 어느 자매님은 저에게 등록하라고 적극 권유를
하였습니다.
집에서 불세례책 5권을 다 읽고 나서는 역시
주님의 교회에 가야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위에서는 주님의 교회가 이단이라고 하면서
반대를 하였습니다.
남편도 그들과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저와 은지는 9월 첫주에 등록을 하기로 마음에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교회는 예수님이 가장 사랑하고 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교회이기 때문에 저도 그 교회 가족이 되고
싶었고, 주님의 교회가 순복음 교회보다 더 뜨겁고,
성령이 충만하고, 불사역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경인교대역에서 천호동에서 오시는 권사님을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오늘 등록하러 교회에 간다고 했더니
교회에 도착하자 말자..
등록카드를 작성하게 해서 헌금시간에 내라고 했습니다.
이 권사님의 권유로 일산에서 오신 성도님도 함께 등록을
했습니다.
헌금 뒤에 앞으로 나가서 화호성과 함께 뜨거운 박수로
환영을 받았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뜨겁게 환영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앞으로 다른 등록하시는 분들에게도 공개적으로 이렇게
환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등록한 기념으로 목사님 내외분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사모님은 우아하시고, 부드러우셨으며 몸이 약하신데...
성령춤을 추시면서 많이 건강해지셨다고 하셨습니다.
김용두 목사님은 무척 편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등록을 하지않고 주일예배를 드릴때와 달리 등록을 하고
나니까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처음 주일예배를 드린 은지에게 12년동안 드린 교회하고,
주님의 교회하고 어디가 더 좋으냐고 물어보니 주님의
교회가 더 좋다고 했습니다.
더군다나 김용두 목사님이 예배시간에 성도들과 인사하는
시간에 두번이나 안아주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도 기분이 좋고, 집에 와서도
기분이 좋고, 이상하게 계속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성도들(동성끼리)과 꼬옥 껴안아 주면서 인사하니까...
마음의 상처가 녹아지는 것 같고, 빈가슴이 사랑으로
채워지는 것 같고,성도들과 좀더 가깝고 친밀해 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저는 주님의 교회가 말세에 노아의 방주이며, 환난날에
도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토요일 저녁에 주님의 교회 성도들이 단체로
천국에 다녀왔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저와 은지도 다음주 부터는 토요일 저녁에 주님의 교회에
가서 천국가는데 함께 따라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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