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희오빠가 드디어 갔네요... |
조회수 : 1403 |
작성자 : 김주으은 |
작성일 : 2009-09-08 |
안녕하세요..
저 김주은입니다..
오늘 새벽에 오빠가 가버렸네요..
정말 말로만 갈줄알았는데
진짜로 가버렸어요 오빠만 의지했었는데
오빠없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오래 떨어져 본것은
난생 처음이라서요 정말 많이 울었어요 저도모르게 오빠보내는데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저희오빠 군대가면 다치지않고 좋은 상사 만나서
신앙생활 유지하게 해달라고 중보기도해주세요...
왠지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갈꺼 같네요...
응원해주시고요...
오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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