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현대판 노아. | 조회수 : 1333 |
작성자 : 예수사랑♡ | 작성일 : 2009-09-17 |
"에반 올 마이티" 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미국의 의원으로 활동하고있는 남 부럽지않는, 가정이 있는 30대남자 의원이 주님이 뜻하신대로 방주를 만듭니다.
그전에는 자기는 할수없다고, 절대로 할수없다고 했지만 주님께서는 끝까지 방주를 만들라고 하십니다.
그의 공약은 세상을 바꾸겠다고 한 공약이였는데, 주께서 그 약속을 지킬사람은 너밖에 없다면서 재촉하셨습니다.
몇칠후, 모든 동물들이 짝을지어서 자기를 따라다니기 시작하면서 수염이 더수룩하게 나기시작합니다. 깍아도, 깍아도 어느순간 자라있는 수염은 골치아프게 만들었지요.
결국 머리도 길러지게 되고 의원으로서 깔끔치 못한 모습이 되고말았습니다.
회의시간때 머리를 묶고, 수염도 묶고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리에서 발표하려 일어나는 순간,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자신이 입었던 양복은 온데간데 없고 허름한 옛 이스라엘 사람들이 입고다닐만한 펑퍼짐한 옷과, 수염과 머리는 풀은채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동물들도 몰려오고... 사람들은 왜 이런 모습으로 왔냐고, 누가 시켰느냐고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그는 말헀습니다.
"하나님."
역시 놀란거리가 되어 의원직에서 쫒겨나 주님의 뜻대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가족들은 떠났습니다. 그의 아내에게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가정을 화목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지않느냐, 내가 그런 기도를 들었을때 가정을 화목하게 할것이냐, 화목하게 만들 기회를 줄것이냐, 생각해보아라"
결국 그 말을 들은 아내는 주님의 은혜로 돌아와서 같이 방주를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조롱하고, 핍박하였으나 현대판 노아는
"9월22일에 홍수가 몰려올것입니다! 여러분! 이말은 진실입니다!"
외치면서 생활했습니다.
방주가 완성될즈음 그는 하야머리, 하얀수염으로 완전한 노아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22일. 약속의 그날. 햇볓은 쨍쨍쪘습니다. 사람들은 조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동물들은 모두 방주에 탔고, 그 장관은 사람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비가 내렸습니다. 현대판 노아는 말했습니다.
"여러분! 빨리 방주로 타십시오! 홍수가 몰려옵니다!"
그러나 비는 잠시 내리다가 그치고 햇볓이 쪗죠.
"...아냐, 분명히 홍수가 올거야."
라고 믿은 현대판 노아는 끝까지 방주에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빨리 내려가자고하면서 안내려가면 이 방주를 철거하겠다고 하니, 어서 나가자고합니다.
그러나 그의 세 아들들은 아버지와 함께하겠다고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저 먼데에서 댐이 터져서 산을 쓸어내리며 밀려오고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관경을보자 미친듯이 너도나도 방주에 타려고 서로 올라탔습니다.
그리고 가까스로 문을닫고 사람들은 방주에 탄채 쓸려가고 있는데, 큰 다리가 보였습니다.
그 다리와 부딧치면 방주는 산산조각이 날것입니다.
사람들으 어떻게좀 해보라고 아우성을 치자
현대판 노아는 갑판위로 올라가서 지팡이를들고 손을 올리자, 큰 파도로인해, 그 다리를 넘어갈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주 하나가 통채로 사라지고말았습니다.
그를 비판하고 조롱햇던 장본인인 의원들은 자기 잘못을 깨닫고 그를 다시 의원으로 선출시켜서 평화롭게 끝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말 신선했던 영화였습니다!
두근두근거리고 ... 현대판 노아라니!
수염, 머리가 하얗게 변한 현대판 노아와 그의 아내와 세 아들들.
동물들과 함께 방주를 짓고있는 모습.
원래 깔끔한 의원이였으나 동물들이 지겹게 따라다녔다..
뚝딱뚝딱.
방주에 탄 노아와 사람들.
전체댓글 0
이전글 : 김용두 목사님에 대해서~~ | |
다음글 : 불과 전기 듬뿍듬뿍받고있어요~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