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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님의교회 정말 고마워요!ㅋ 조회수 : 1483
  작성자 : 주님안에서 작성일 : 2009-09-30

요즘 저의 마음이 정말 평안하답니다^^
원래 중학교 때부터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알고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열정이 오래가진 않더군요
다시 죄의 굴레에 들어와서 챗바퀴 굴리듯 굴러가는 제 자신이 정말 싫었습니다
그렇다고 교회 나가는걸 소홀히 하거나 예배를 하지 않은건 또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저를 더욱 옭아매더군요
하나님께 찬양하고 예배하면서 그 마음에 참 평화가 없었습니다
제 자신에 회의감까지 들었었죠..

정말 이대로는 싫었습니다
제 본심은 이런 죄악된 근성에서 벗어나 정결한 모습으로 주님앞에 서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단했죠.. 노력하겠노라고
그리고 어느날 불세례책을 읽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과연 이런일이 가능한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거짓말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더군요
(솔직히 당연합니다.. 이상하게 보는 그들이 더 이상하죠)

그런데 어느날 엄마와 동생이 주님의 교회에 간다더군요..
일주일 동안 집회에 가서 방언도 받고 성령춤도 받았습니다
엄마와 동생이 제 앞에서 성령춤을 출 때 정말 너무 부러웠습니다
엄마의 말을 들었을 때 하나하나가 충격적이었고 사모함이 날로 강해졌습니다

드디어! 저도 일주일동안 주님의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보던 체험은 모두 진실이었고 성령님의 역사하심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순천에서 몇번 만난 학선이형과 함께 몸찬양도 하고요^^
(집회 마지막 금요일날에 주님께 "제가 이곳에서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세요" 라고 기도했는데 진짜 이루어졌습니다 ㅋㅋ
사실 전부터 계속 하고 싶었는데 뜸을 들이셔가지고..ㅋ)

저를 통한 놀라우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저를 새롭게 거듭나도록 하였고
그것이 일주일에 한번 기도하지도 않는 저의 무릎을 날마다 꿇게 하셨습니다!!
학생인지라 고단한 몸을 이끌고 기도를 하지만~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 기도를 놓치 않게 하심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지금 너무나 행복합니다!
주님의 교회 너무나 사랑합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자신이 용서받지 못할 큰 죄인이라고 여기거나
나에게도 이런 체험이 일어날까? 갈등하시는 분들!
주저말고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주님께선 여러분 모두를 동일하게 사랑하시고 성령의 은사들을 열어주실겁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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