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금가루 | 조회수 : 3095 |
작성자 : 선구자 | 작성일 : 2009-10-08 |
예수님!사랑해요 예수님보고싶어요!
오늘도 주여!주여! 성령의 불!성령의 불!~
목청을 높여 부르짖는다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면서~ 슬기로운 다섯처녀와 같이
기름을 가득가득 준비했다가 천국혼잔치에 들어가서 예수님신랑을 맞이하게 달라고
철야기도 중간 간식시간에
어느 사모님이 자랑(?)을 하는걸 봤다
손바닥에 금가루를 받았다고 정말 반짝 반짝 빛이나면서 너무나 아름다웠다
순간 난 너무 부러웠다 주님! 제게도 주세요
그런데 옆에 서 있었던 중국서 오신 이옥동목사님이 권사님!권사님!도 얼굴에
금가루가 있어요 하면서 자기 거울을 꺼내 보여 주는게 아닌가!
거울을 보고 확인을 했는데 좀 컸지만
따~악 한개였다 그러나 정말 뛸뜻이 기뻤고 감사 했다
왜냐하면 그 의미를 듣고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남녀가 약혼하고 결혼하기 1년안에 신랑이 신부를 만나러오는데
신랑이 언제 신부를 만나러 오는지 알 수 없고 약혼한 신부를 만나러 올 때마다
신랑이 신부에게 금가루를 뿌려 준다는게 아닌가!
그러니 흥분이 어찌 안돼고 감사와 기쁨이 밀려오지 않겠는가!
주님이 오신 것이다 내게! 오셔서 당신의 신부로 나를 인정해주신 것이다
기도의 응답을 확실하게 받았다
울!주님의교회서 예배시간에
일반 교회서 생각지도 못한 정말 꿈꾸는것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난 정말 행복해 미쳐버릴 것 만 같은 이은혜 이기쁨 이감동을
울!주님께올려 드리면서 모두와함께 누리길 오늘도 바란다
손바닥에 뿌려 준 금가루를 보면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것 같다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아멘! 주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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