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샬롬 |
조회수 : 1446 |
작성자 : 주님의발자취 |
작성일 : 2009-01-06 |
작년에 이어 신년 집회때 참석하게되어 정말 기쁘고, 은혜로웠습니다.
안산에 있는 소망충만교회에 다니고 있구요.
작년엔 교인분들과, 또는 친정어머니와 같이 예배드리고 갔었구요.
지난주엔 외국에서 일하는 막내 동생이 휴가를 와서 같이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목,금 저녁집회까지 참석하고, 토요일엔 시댁 행사가 있어서 토요일 예배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금요 저녁집회때 헌금봉투에 헌금과 함께 목사님께 편지를 써서
토요일 3시 집회때 제가 출석하는 교회 목사님(아버지)이 오실거라고 얘기했는데,
큰 은혜를 받지 못한 동생이 저를 따라 토요일날 일찍 집으로 향했고,
3시 예배가 끝나면 막내동생을 데려가실 이유로 예배에 참석하시겠다던 부모님의
(주님의 교회에 가시려던) 마음이 꺽이셔서 오지 않으셨어요.
불세례책을 처음 읽으신후 저와 다른 목사님들께도 열심히 책을 나눠주시며 읽게하셨는데,
얼마전부터는 주님의 교회처럼 매일밤 10시부터 예배와 자유기도를 하고 계시는데,
전 꼭 오셨으면 했는데, 구정때라도 오셨으면 좋겠네요.
주님의 교회에 다녀가신 아는 목사님이나 제 동생은 큰 은혜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고,
저만 은혜받고, 주님의 교회를 왕추천하고있구요.
부모님은 한번쯤은 가실것같은데, 이런 저런 핑계를 대시며 현재 생활에만 충실하게 하고 계세요.
휴거이후 남겨지거나 지옥에 가는 목회자들이 많다고 하시니, 부모님 걱정이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김용두 목사님을 저희교회로 초청하고 싶어요.
회개할것은 회개하고, 잘못한것은 수정하고, 방향을 바로 잡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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