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큰엄마의 아픔 ㅠㅠ |
조회수 : 1344 |
작성자 : 예수사랑♡ |
작성일 : 2009-10-19 |
큰아버지가 돌아가시고나서, 큰엄마가 후유증이 큰지, 어제저녁에 술을드시고 엄마에게 전화를했습니다.
"형님, 왠일이세요?"
"생각나서 전화해봤어. 나 남편이 보고싶어서 미칠거같아... 장례식할때는 몰랐는데 지금너무나도 보고싶어."
"시숙님은 천국에 잘 계세요. 행복하게 잘 계세요"
"자네 천국가는사람있대며..? 그사람한테 물어봐, 내 남편 잘있는지... 너무나 보고싶어.."
둘의 대화를 들으니까 너무나도 가슴이아팠습니다.
큰엄마는 주님을 믿지않는사람인데... 빨리 주님 믿어야할텐데...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