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참 진리와 거짓의 차이가....... |
조회수 : 1344 |
작성자 : 갈망 |
작성일 : 2009-10-23 |
참된진리와 거짓의벽사이에 끼어있는 제 자신을 볼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오네요.. 아니 이젠 지치네요..
나도 모르게 한숨짓는 나를 발견할때.. 주님하고 외마디비명소리만 나오네요..
참진리를 모른다는것으로 믿음으로 살아보려는 주님의 자녀를 자신들의
잣대로 재면서 참진리를 짓밟으려하는 내가 사랑했던 우리교회 목사님 우리교회집사님들..
미워하면 안되는데 미워하면 안되는데.. 자꾸만 자꾸만 미워지려고하네요.. 나를 속이려하는 마귀들의 속임수에 나도 넘어가면 안되는데...
기도하고 말씀으로 살려고하는 나를 좀 내버려두지 마귀들은 사방에서 날 죽이려고 작정하고 덤벼드네요...나도 전도하고픈데.. 내가사랑했던 우리교회의 실체를 적나라하게알고보니 전도해서 어디로 인도해야 할지 몰라 겁이나서 전도도못하겠네요... 전도를 해서 어디로 인도해야할까요..주님의교회는 너무멀어서 안되겠고...주님 어떻하면 좋죠??
정말 주님의 교회 가고 싶다...제가 정말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여러좋으신 집사님들 정말가고싶은데.. 너무나도가고싶은데.. 방해가 너무나도 심해서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고 주저앉아 주님주님하며 그저 눈물만 훔치고있네요....
한심한 내모습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믿음없는 남편이 제일큰 걸림돌이되었네요.. 정말로 서로를 보듬어주며 동역해야하는 남편이 오히려 왕마귀가되어 절대로 못올라가게 하니말입니다.. 아니면 주님께서 저를 연단하시는중인지 암튼 주님 저를 불쌍히여겨주옵소서 사랑하는 딸 혜령이 남편 시부모님 친정부모형제들을 부디 불쌍히 여겨주옵셔서...저희 가족들 모두 주님의 교회로 인도하여주옵소서..주님 주님 제기도들어주세요 꼬~옥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멀리 진해서 김혜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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