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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봄,여름 가을 겨울 조회수 : 1612
  작성자 : 피스 작성일 : 2009-01-09

여호와 우리 주님 모시고 사는 대한민국
여호와 우리 주님이 함께 동행하는 대한민국
여호와 우리 주님께 의지하는 대한민국을 그려봅니다.

 

봄이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나라.
                다람쥐 체 바퀴 돌듯 무미건조한 삶으로부터
                생의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꽃의 나라 봄

 

여름이면    밤에는 오므라들었다가 낯이면 피어나기를
                 여름내 계속하는 연꽃. 흙탕물 속에서 나오지만
                 맑고 잔잔한 작태를 드러내며 공해로 더러워진 내
                 영혼의 모습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게 하는 여름

 

가을이면   산에 들에 저절로 피어나는 들국화, 코스모스 꽃
                언 뜻 나약한 꽃으로 보이지만 생명력 왕성하여

                비바람에 잠시 쓰러지는가 싶다 가도 다시금 머리

                추켜들고 일어나며 강인함의 작태로 인하여 삶의
               열정을 느끼게 하여주는 꽃과 단풍의 나라 가을

 

겨울이면  온 세상이 캄캄 하여서 참 빛이 없을 때에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계 위 에 비치었던 냥  
               온세상이  눈부시도록  밝혀 주는 하얀 눈
               눈 덮인  소나무와 대나무의 작태는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만들어 내 듯 동양의  신비감을

                드러내어 주는 겨울.


     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는 
                아름다운나라 대한민국을 가슴으로 안아 봅니다.

                     조국의  탄식 소리 바다건너 울려 퍼질 때
                          나그네와 같은 나는 두 손 높이 들고  조국의 앞날

                              위하여  주 앞에 기도 올립니다.
        

 


        지금!


       지금이   우리의  마음을 모으고,

                    우리의 정성을 다하여 기도 하며      
                    이웃의 지쳐있는  영혼을  내 몸과 같이

                   사랑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필리핀에서 강원종선교사 아애 신희숙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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