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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안 열린 어린이 간증(6)-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조회수 : 1615
  작성자 : 갈렙 작성일 : 2009-11-10

주님의 교회는 명절이나 휴일과 상관없이 365일 철야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날마다 성령의 불과 기름부음을 체험하면서 쉐카이나 영광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혼․육 일체를 찬양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성령 춤’으로 날마다 경배하고 있는 정말 특별하면서 특이한(?) 교회이기도 합니다.
이번 주는 앞으로 이루어질 주님의 교회에 대한 비전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은사인 성령 춤에 대해 간증합니다.
아랫글은 주일학교 어린이의 증언을 그대로 기술했음을 밝힙니다.


송○○ (현재 중학교 1학년)

# 2008. 12. 8
현재 주님의 교회가 아닌, 커다란 빌딩에 지어진 주님의 교회를 주님께서 보여주셨어요.

그런데 교회 빌딩이 점점 높아지더니 교회 입구에서 사람들이 물 밀 듯이 쏟아져 나오면서, 교회가 아닌 바깥에 있는 사람들을 한 명씩 데리고 다시 교회 건물 안으로 들어왔어요.

그런데 빌딩 맨 꼭대기에 있는 교회 첨탑의 십자가에 불이 붙더니 아주 뜨겁게 활활 타올랐어요.

# 2008. 12. 14
마치 영화 나니아 연대기에 나오는 전쟁 장면같았어요. 천사들과 함께 우리 교회 성도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이 한 팀이 되어 마귀들과 싸웠어요.

성도들은 전신갑주와 철갑모를 쓰고 검과 화살 등으로 마귀들과 맞서 싸우고 있었어요.

마귀들은 마치 동물과 사람이 마구 섞인 모습을 하고 있었고 우리팀보다 힘이 월등히 쎈 것 같았어요.

그런데 예수님과 함께하는 우리팀은 한 명도 안 죽고 마귀들은 하나, 둘 죽어갔어요. 그렇게 치고 박고 전쟁을 계속 하다가 드디어 왕마귀가 생포되었어요.

키가 엄청 크고 힘이 강력해 보이는 어떤 천사가 지하로 향하는 철창문을 열고 그 안에 왕마귀를 던져버렸어요.


김○○ (현재 유치부‧ 7세)

 # 2009. 8. 30
주일 대예배 시간이었어요. 목사님께서 주일학교 어린이들 강대상에 나와서 성령춤을 추라고 해서 나가서 성령춤을 췄어요.

그런데 교회 천장에서 하늘이 보였어요. 그런데 하늘에서 하얗게 빛나는 옷을 입으신 예수님께서 저희와 같이 성령춤을 추시는 것이었어요.

주님께서 저에게 ″우리 ○○이 성령춤을 아주 잘 추는구나″고 칭찬해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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