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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도 절실 조회수 : 1593
  작성자 : 쥬진 작성일 : 2009-11-14
주님의 교회 성도여러분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수요예배후 집에와서 세벽 4시까지 울며, 주님께 하소연하며 제 교회 영혼들이 불쌍해서  그리고 제가받은 마음의 상처로 잠도 못자고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지금은 회복ㅤㄷㅚㅆ구요 ^^)

주님이 저희부부를 통해서 제가 다니는 교회에 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여기 여러번 간증도 올렸지만..
제 교회에서 성령춤을 추게하시고, 악한 영에게 시달리는 영혼들을 ㅤㅉㅗㅈ게 해 주셔서 사람들이 자유케 되고, 의사도 알수 없는 병들과 아픈자들이 성령의 불을 외칠때 낮는 기적이 생기고, 불쌍한 사람들 먹여주고 입혀주며 다 끌어안고 사역을 했죠...교회 안에서 행하던 일들은 목사님의 권위아래, 동의 아래 행해졌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목사님과 사모님이 못마땅해 하는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문제 가 드디어 터졌습니다..
저희가 저희 교인 두 가정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기도해 주고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그가정중 한분은 교회에서 목사님과 절친하신 분인데, 저희 몰래 목사님에게 가서 저희가 목사님 몰래 사역하며 목사님의 욕을 하고 다닌다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부분은, 그 두 가정을 방문했을때, 목사님께 허락을 안 받고 갔다는 것입니다.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목사님 저희에게 허락안받고 뒤에서 그렇게 사역하러다니는 것은 영적 도전이며 불순종이라며, 노하셨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영적 권위에 도전하면 하나님이 치시며 죽임을 당하는 것도 봤다며,,저희를 몰아세우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우리같은 사람들 많이 봤다며 그 사람들 다 잘못되 있다고 해ㅏ셨습니다..

저희는 그 거짓말을 해명하기 보단 그냥 목사님께 우리가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지만, 그 노는 쉽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들어와서 물란을 일으키고, 교회를 가르며, 교회를 위엄에 빠뜨리는 자들은 자신이 용서를 안하겠다며 너무나 화가 나셨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하고있는, 정확히 말하자면 성령님이 저희를 통해서 하시는 일이죠. 아무튼 저희가 하고 있는 불사역은, 성령사역은 자신의 교회가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서, 은근히 하지안길 바라는 말투였습니다...
제 교회는 성경공부고 뭐고, 일요일 30분 말씀 20분정도 찬양이 전부이며, 수요예배도 찬양조금에 말씀 조금이 다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그냥 좋게 목사님께 성경공부를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꽁하고 계셨는지, 그 예기까지 나오며, 자신이 얼마나 말씀을 잘 가르키고 있는데 더 무슨 공부가 필요하냐며 나무라더군요,,,휴~~
그리고는 귀신을 쫓고,예언을 하고, 병을 고치는 것은 안믿는 불신자들도 하는 일이라며, 우리를 대수롭지 않는것 하며, 자신의 말에 따르지 않으면 큰 벌을 받을것 이라며 거진 위협 수준이였습니다....
마지막 심판때 주님은 불쌍한 사람을 밥을 먹였냐 안먹였냐로 심판을 하신다며, 우리가 하는 일은 별거 아니라는 식이셨습니다...휴~
교회에서 저희를 통해 주님이 행사신 이적을 보셨으면서 어떻게 이럴수 있는지 저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사이비라는 식으로, 너희들은 악한영에게 속고있는지도 모르겠다며 저희를 몰아세우셨습니다...어떻게 그렇게 소경인지...너무 슬펐습니다...
그렇게 한 30분 정도 혼나고서 집에 왔는데, 너무나도 마음이 쓰리며 아팠습니다..
교인들을 지옥으로 몰고가는 저 목사님...
한번 구원 받았으면 그것으로 고만이라며, 왜 뭘 잘해보려고 하냐며, 은혜면 족하다며, 교회안에서 술먹고 답배피고, 죄짓는 자들이 버졌이 있는것을 아시며..그냥 상급이 없을 뿐이라며, 잘못된 가르침으로 저 200명 되는 교인들을 다 속게 만드시는 분...
저희는 자신의 그런 가르침과 반대로 믿는 것을 아시고 있기에 우리를 정죄하십니다...
설교준비도 우리를 목표로 하시고 있으십니다...정죄하시는 것이죠..
그날 집에와서 울며 하나님께.."하나님 ㅠㅠ 저희들에게 주신은사를 이제는 하나도 못쓰게 생겼습니다...목사님 설교도 우리를 향해 질책하시는 설교며, 거짓설교입니다, 제 영혼이 목마르며, 주님의 진실한 말씀이 있고 능력이 행해지는 교회로 보내주십시요..."
그리곤 방 바닥에 쭉 뻗어서 이제는 이런 사역 안하겠다며 주님께 날 말리지 말라고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마음에 말씀이 들렸습니다..."목사를 위해 기도해라, 교회를 위해 기도해라, 회개해라,용서해라..." 벌떡일어나서 곧바로 회개했습니다 ㅠㅠ
지금은 더 많은 새 힘을 주셔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제가 슬픈건 저 많은 도움이 필요한 영혼들을 이제는 눈앞에서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성령춤도 이제는 못출것 같습니다...사모님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고, 목사님도 처음에는 좋와하시더니, 점점 못마땅하게 변하시네요...
저희가 이제는 이곳에서 나와 자유로운 교회에 가서 마음껏 주님의 사역을 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남편이 목사와 사도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할렐루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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