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안그랬습니다...
뭐 우리가족은 크스마스때마다 싸우나요....ㄱ=...
지난 크스마스때는 .. 엄마아빠사이가 엄청...나빠져선 엄마와 언니, 저, 동생이랑 서울로가서 외할머니댁에서 크스마스를 보냈구요...ㄱ=....
이번 크스마스때는 좀 행복해지나 싶었더니만 엄마랑 아빠가 또 소리를높여서 싸웠습니다.
다행히 마무리가 됬지만 동생을 안고 잠을자려고 눈을감앗는데 ,
아까의 싸움으로 마귀들이 바쁘게 움직이는지 방안에서 검은 물체들몇십개가 움직이고있었구요, 제가 자려니까 몇몇귀신들이와서 눈을들이밀면서 깜짝깜짝 놀래켰습니다..
결국 동생은 잠에빠졌지만 저는 베게를 질질끌고가서 엄마품에서 잠잤습니다..(나이가 몆인데..;;;)
에효... 암튼 메리크리스마아스..............
저는 제대로 보내지못한 크리스마스를 시내나가서 보내려구요.
친구들이랑 영화좀 보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