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째 주에 주님의교회에 갔다왔습니다.
이번에 주님의교회에 갈 때 70번버스가 갑자기 없어지고 버스노선이 바뀌는 등
혼선이 많았지만 무사히 잘 도착했고요.
이번에 은혜도 많이 받고 말씀카드도 뽑고 목사님께서 기도도 해주셨어요 ㅋ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로다 (창15:6-7)
그리고 목사님께서는 제가 하나님한테 낚였다고 낚시바늘에 걸렸다고 하셨어요 ㅋㅋㅋ
예전부터 진로문제로 기도하고 또 고민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절 부르시고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언약을 주시다니 정말로 감사하고 기쁩니다 ^^
다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는 정말 너무 시험들뻔 했어요.
늦잠자서 버스놓치고 버스 잘 못타서 강남에 갔다가 겨우겨우 돌아왔습니다.
신기하게 주님의교회만 오면 꼭 시험이 있다니깐요..ㄱ-
저번에는 장염걸리고 깡패들한테 몰매맞을뻔 하더니만 이 마귀시끼들이!!!!!!!!!!
하지만 이번에 잘참고 혈기안내고 욕안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하마터면 그것들한테 놀아날뻔 했지 뭐예요..큭
정말 주님의 교회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인 동시에 마귀들도 바글바글 하나봐요
역시 영적인 전쟁터 최전방 다워요~

여러분 올해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고 은혜충만 하시기를!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