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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0년에 대한 밥 존스 목사님의 예언 조회수 : 1814
  작성자 : 천국백성 작성일 : 2010-01-15
밥 존스 & 보니 존스: 2010년에 대한 예언 (2010년 1월 1일)

신기록을 세우며 돌파하는 사람들

며칠 전, 두 개의 꿈을 연이어 꾸었는데, 꿈에서 저는 옛날에
다니던 고등학교 수영장에 있었습니다.

그 수영장은 올림픽국제경기를 위한 국제규격을 갖춘 50미터
풀장이었고, 다른 쪽은 25야드였습니다.

풀장 중간에는 이동식 다리가 풀장 중간을 25미터씩 양쪽으로
나누고 있었는데, 여러 팀이 동시에 경기할 수 있도록 이동식
다리를 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다리를 설치하지 않는 경우는 가끔 대학교 측에서 50미터
전체 수영장을 사용하려는 때뿐이었습니다.

첫 번째 꿈에서 그 수영장의 이동식 다리가 다른 쪽으로 옮겨져
있었고, 수영장을 저 혼자 쓰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다른 사람이라고는 고등학교 때 저의 수영
코치뿐이었습니다.
저는 수영장 50미터를 아주 빠른 속도로 수영하며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반환점을 돌아 다시 되돌아 올 때는 더 빠른 속도록
물살을 가르며 수영하며 나아갔습니다.
제가 반환점을 돌아서 올 때는 단지 4번에서 5번 정도만
손과 발을 움직이는 동작만으로 출발점까지 되돌아오기에
충분했습니다.

제가 경기를 마쳤을 때, 수영 코치는 제가 100미터의 코스를 30초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꿈에서도 수영장의 반을 가르고 있던 이동식 다리는 다른
곳으로 옮겨져 있었고, 수영 경기가 한참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두 번째 꿈에서는 첫 번째 꿈에서 나온 수영 코치가 아닌 다른
코치가 나왔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그 새로운 코치는 경기에
나온 팀들 중 어느 한 팀에 속한 사람 같았습니다.

그런데 수영장의 각 레인들이 사용 중이었기 때문에, 저는 두
레인들 그 중간을 이용해서 수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영 경기가 이미 시작된 상태였기에 저는 2번과 3번 레인
중간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빠른 속도로 수영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물살을 가르며 앞으로 전진해 나갔습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저는 먼저 수영하던 모든 사람들을
뒤로 하고 그들보다 앞서 나가기 시작했고 되돌아오기 위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제가 경기를 마쳤을 때, 그 코치는 수영 경기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큰 소리로 불렀습니다.
“오늘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증인입니다.
이 자리에서 세계신기록이 수립 되었습니다!
바로 이 사람이 신기록을 세운 사람입니다!” 라며
나를 가리켰습니다. “100미터를 36초를 돌파하였습니다!”.

제가 꿈에서 깨었을 때, 저는 인터넷에 들어가서 현재 전세계
100m 수영 신기록 보유자가 누구인지 찾아보았습니다. 그
는 브라질 사람으로, 그의 이름은 ‘씨저 씨엘로’(Cesar Cielo)
였습니다.

그가 세운 현재 신기록은 이탈리아 로마 경기에서 49. 21초를
수립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가끔 이름을 통하여서도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십니다.

그의 이름에 나온 ‘씨엘로’(Cielo)는 스페인어로 ‘하늘’(Sky)라는
뜻입니다. 지금 이 순간, 하늘의 씨저(Cesar) 왕, 즉 하늘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존의 기록을 깨고 새롭게 신기록을
수립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해 2010년은 신기록을 수립하며 돌파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개인적인 영역과 공적인 영역 모두에서, 각 개인과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자연적인 영역에서 또한 물리적인 영역에서, 신기록을
수립하는 일들이 일어날 날 것입니다.

제가 꿈에서 본, 수영장에 있던 이동식 다리는 바로 성령님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영장의 중간을 막고 있었던) 그 다리를 우리가 움직인(move)
것처럼, 우리가 성령님께서 역사하실(move) 수 있도록
허락한다면, 우리는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신기록이 수립되는 돌파를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만약 우리가 원하는 방식대로, 우리의 뜻대로
성령님을 움직이려 한다면, 경제와, 기후와 정치 분야 등에서
‘최악의 신기록’ (adverse records)들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의 심판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 먼저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 새로운 일들을 성취해 나가는 ‘선두주자들’
(forerunners)이라면 우리는 성령님께 역사하실 수 있도록
성령님을 수용하고 그분의 방법대로 행하시도록 우리의 의지를
내어드리는 일에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앞에 놓여진 경주에 참가하게 되고,
이전에 세워졌던 모든 기록들을 깨고서 새롭게 신기록을 세우는
돌파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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