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함께 기쁨 나누어지길... |
조회수 : 1320 |
작성자 : 은총asdf |
작성일 : 2010-01-18 |
저는 너무 기뻐 이 글을 안 올릴 수 없어서 기쁨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이 우리 목사님을 변화시키고 있거든요 이전의 우리 목사님은 성격이 조금 내성적이여서 자기의 생각을 털어놓지않으시고 혼자 주님께 기도하면서 하느라고 지쳐있어 보는 사람들도 힘들어하였어요 무슨 일인지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주지 못하니까 그런데 어제 주일 예배때 목사님께서 올해 자기의 목표를 말하면서 많은 사역자들과 성도님들의 기도가 필요하다며 올해는 각 사람의 은사를 캐내어 은사대로 시키겠다며 이전에는 안그랬거든요 그리고 조용하는것을 좋아하셨는데 어제는 주님 앞에 나와서 힘차게 찬양하고 감동주시면 울고 기쁨 주시면 춤도 추라며 다른 사람을 인식하지 말라며 다윗이 하나님 궤를 옮겨 올때 그렇게 기뻐하며 어린아이처럼 뛰었던것처럼 하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은 형식적인 예배보다는 기쁨으로 드리는것을 더욱 좋아하신다며 갑자기 바뀌어진거에요 우리 성도님들 깜짝 놀랐어요 너무 변하니까 그리고 언제나 엄숙하게 하시던 설교도 지금은 웃기는 말도하시면서 찬양잘하지 못한다며 하지 않던 찬양도 하면서 너무 달라졌어요 아이쿠... 길어졌네 끝까지 보신분들 나의 기쁨에 동참하여 주세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