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교회를 알기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내게 일어나면서 그러나 그 일들의 의미를 정확히 알지못하며 그저 성령님의 인도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그것이 필요하며 어떻게 발전시켜야하는지 전혀모르면서요..
많이 답답하네요..
저는 방언도 혼자기도하다받았고 방언찬양도 혼자받았습니다.
귀신체험도 혼자하구요 여러가지 영적체험들 전혀 준비되지않은상황에 늘 혼자 받았습니다.
누구한테 배운적도없고 들은적도 없는 여러가지영적인 일들..
넘 궁금하고 그러나 주변 사람들에게는 물어볼사람도 없고 아니, 물어봤다가 너무 신비주의에 빠지지말라는 소리만들었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했다가 자기가 무슨 선지자냐하는 비아냥소리도 듣구요..
물론 주님의 교회분들처럼 원할때마다 듣는건 아니구요
많이 외롭습니다.
그래서 자꾸 여기에 들어오나봐요
좀더 알고 싶고 ..
주님의 교회분들은 좋겠어요.
이끌어주시는 분도 계시고 즉각즉각 질문할수도있고..
혼자 이러고있으면 외롭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