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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지옥소리 녹음(예수사랑♡님의 게시글 답변차원;;) 조회수 : 1820
  작성자 : 큐티girl 작성일 : 2010-01-24

제가 주님의 교회 홈페이지를 여기저기 둘레둘레 처다보다가 생명의양식 코너에
"휴거의 의미"라고 게시물이 올려져 있길래 그걸 보았죠.

처음에는 그 게시물을 읽고 또 그 게시물에 첨부된 홈페이지를 들려봤는데요.

음.. 666표(짐승의 표)에 대해서도 자세히 보았고,,
주님의 날에서도 게시물을 읽어보았고,,
주님의 교회 성도들처럼 천국과 지옥을 갔다 온 사람들의 간증동영상도 보고,,
여기저기 재밌게(?) 게시글을 읽고 있었는데요.

음.. 미국의 어떤?(이름이 기억이 안나서..ㄱ=)여자목사님이
지옥에 다녀온 걸 유투브동영상을 통해 볼 수 있었어요.

2개 동영상이 있었는데 보면서 "아.. 정신차려야겠구나.."라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ㅠㅜ

다 보고 나서 왜,,유투브동영상에는 다보고나면 그 동영상주제와
관련된 동영상들이 쪼그맣게 나오잖아요;; 그 동영상들을 뚤레뚤레~ 보고있었던 터에!

그,, "지옥소리녹음"이란 동영상이 눈에 띄었어요.
(ㅜㅡ지금도 그 동영상에 나오는 소리 생각하면 짱끔찍ㅠㅠㅠㅠ)

제가"오, 이거 재밌겠는데?"하고 그 동영상을 플레이 시켜 봤어요.
(그 땐 나도 왜그랬나 몰라;;)

동영상 화면에는 그 지옥소리를 녹음한?사람이 신문에
나오는 장면만 나오고 소리는 지옥소리였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끔찍합니다;; 처음에 들었을땐 제 옆에 예사랑(예수사랑♡) 제 남동생
예영이가 있었는데 동생들은 그 소리가 지옥소리 인줄도 모르고 들었던 거죠;;
(으이구~ 둔탱이(?)동생들~)

무튼,그 소리를듣고 5~10초 사이에 소름이 쫙 돋아가지고;;
(지옥소리 중에 가장 컷던 목소리는 여자 비명소였습니다;;)

동생들한테 "야, 지금 듣는 이소리, 지옥소리를 녹음한거야"해서
예영이는 제 옆으로 바싹 붙어서 "누나 다시 틀어봐"했더니 
저는 플레이했던 지옥소리를 정지시키고 다시 틀었죠;;

음..글로 설명을 하자면 여자목소리는
(사실 제일 선명하게 들었던 목소리가 여자목소리였뜸)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였답니다ㅠㅠㅠ
(다른 여자비명소리도 들었는데 그건 생략;;)

듣는 나도 그렇고 예사도 그렇고 예영이도 그렇고;;
소름이 같이 돋아가지고ㅠㅠㅠㅠㅠ


예사는 다시는 듣기 싫다는 표정을 하고 있고ㅠㅜ
예영이는 말할 것도 없고ㅠ

무튼 안들어본사람은 말을 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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