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교회 주일학교  초등부 아이들이 복음성가 나의 지경을 넓히소서와십자가의 전달자의 찬양을 주님께 드렸어요 그리고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여난 사람 율동을 하였어요 그애들이 주님 앞으로 나온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애들의 순수한 마음을 주님께서 받아주셔서 얼마나 많은 성도들을 감동시켰는지... 올해들어서서는 정말 교회에 가는것이 너무 즐겁고 기뻐요 우리 목사님도 매일 변화되고 있고 성도들도 우리 교회의 표어처럼 변화되고 성장하는 한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모습으로되기 위해 서로 노력하고 있고요  목사님이 달라지니까 전 교회 성도님들이 달라지고 있어요 이전에는 주님이 일하시지 않는다고 원망할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주님이 역사하신다는것을 이 무딘 저도 감각할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기뻐요 보시는 분들도 기뻐하실줄 믿어요 그렇지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