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얘야! | 조회수 : 1508 |
작성자 : 피스 | 작성일 : 2010-01-25 |
너는 나에게 찿아와 많은 것을 구하며 나의 자녀라고 말을
하고 있단다.
네가 진정으로 나의 자녀되기를 원하느냐?
그러면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려므나. 그것은 나에게 꾸어주는
일이란다.
네게 꾸임을 받은 내가 그 선행을 갚아 주지 않겠니?
(잠 19;17)
너는 하늘에 보화를 소유하기 위하여 나를 애타게 부르고
있는 것이니?
먼저 가지고 있는 것들을 가난한 자들에게 마음껏
나눠주어라. (눅 18;22)
너의 소유의 절반까지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어라.
또한 억지로 남의 것을 빼앗은 일이 있거들랑 사배로
나누어주어라. (눅 19;8)
그리고 얘야!
너에게 찿아와 구하는 자에게 주어라.
너에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일랑 하지 말아라. (마태 5;42)
달라고 간청하는자들의 심정은 오죽하겠니?
너의 소유를 어디에다 저금하고 싶니?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이 있는 것이란다.
(마태 6;21)
얘야!
네가 사람을 불러 잔치 벌이기를 원하느냐?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여라.
이 사람들은 갚을 것이 없는 고로 너에게 복이 되어,
의인들의 부활시에 갚음을 받게 될것이란다. (눅 14;13)
네가 나에게 원하는 것들이 무엇이냐?
부를 원하느냐? 저주를 원하느냐?
네가 부를 원하거든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일에 힘을
다하여라.
(잠 28;27)
얘야!
인생을 돌아보려므나.
네가 계획한 일들에 내가 걸음을 인도하지 아니하면
너의 일에 성사가 이루어지더냐?
(잠 16;9)
오늘밤
너의 영혼을 도로 찿는다고 한다면 네가 가지고 있는
보화가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눅 12;20)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 가는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 하였단다. (눅 18;25)
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비유로 가난한 자들을 돌볼아
줄것을 경고한 말이겠니?
사람이 사는날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일이 또 무엇이겠니? (전도서 3;12)
네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것을 아무것도 손에
들고 갈 수가 없는것, 그것이 인생이라는 것이란다.
(전도서5;15)
인생 여행을 위하여 무슨 보따리가 그렇게도 많은것이냐?
인생의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아라. (마태 10;10)
얘야! 결단코
나의 훈계를 듣고, 나의 법을 떠나지 말아라. (잠 1;8)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란다.
(잠언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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