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먼저 수원성민교회 집회에 참석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의 교회는 거리가 멀어서 가보고 싶어도 용기가 나질않아서 몇번을 망설이다 참석하지 못하고 이번에 수원이라고해서 갈까 말까 하다가 가보자 생각하고 출발
거리상 50분 - 1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인데 여기저기 해메고 전화걸어도 잘못가르쳐주고 하여간 우여곡절끝에 1시간 30분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찬송을 하고 (반주기 고장) 드디어 시작
김용두목사님등장 (광채?)
정말 재미있는 예배 였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었고 형식, 목사님의권위 다 내려놓으시고 인도하시는 목사님 정말 좋았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주님의 교회에서 많은 가족들이 찼아와서 성령춤도 추시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주님이 좋아서 하는거구나 하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주님의 교회 가족들 소개시켜주시고 몇번인가 화장실가면서 학성형제,사모님등
마주쳤는데 인사도 못하고 (난 그분들을 아는데 그분들은 날 모르시니 ) 죄송합니다
기도시간 태어나서 가장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가래와 분비물이 나오고 기도원에서도
해봤지만 뭔가 달랐습니다 (차원이 다르다고 표현해야 하나)
시계를보니 1시 아쉽지만 나왔습니다 원래계획은 하루만 참석 이었으나 계획수정
낼 또오자
담날 참석해서 여러가지 은혜많이 받고 주은이 학생 간증떄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그말에 (성경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2명 이상이 모여서 기도하면 함께하신다는 말은 알지만)
표현 할수 없는기쁨 하여간 정말로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이날도 주은이 학생 간증 중 나왔습니다 더 있고 싶었지만 사정상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정말로 감동적이고 은혜로운 집회 였습니다.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김용두 목사님 및 주님의교회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상을 보지말고 주님을 보자고 다짐하면서 참석한 집회 였습니다
않가보신 성도님들은 꼭 한번 참석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가시기 전에 기도하고 가야 할거 같아요
집회에 참석하고 나서 22일 사무실에 물이 역류해서 한겨울에 하루종일 물펐고
종이 줍는 아저씨가 술취해서 리어커로 제차 긁고 그냥가시더라구요
이전 같으면 잡아서 파출소 가서 보상 받았겠지만 그냥 화를 누르고 보내 드렸습니다.
목사님,주님의교회 가족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