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성에서 나오는 악함?을 어떻게 통째로 뽑아버릴순 없을까
물론 그럴순없겠지만
나름 노력을 하면서 사는데요,

역시 신앙의 성공과 실패는 신앙생활의 힘의 원천이 어딘지에 따라서 달라지는것같아요

제가 감당하기 딥따 어려운 생활을 하나님이 허락해주셔서
많이 허덕이고 기도도했지만 꼭 이겨내야한다!! 이런생각에 저도 모르게 제힘으로 어떻게 할려고 하고 있었네요

아 머리로는 상식적으로도 아는 영적지식들은 왜 하나같이 실생활에서는 항상 당하고나서 진리를 깨닫는것처럼 아 이렇게해야하는구나.. 싶을까요?

제힘으로 하다보니 어느새 저도 모르게 제 생활이 기울어져가다가 늦게나마 알아쳐렸네요,

손도 쓰기 어려울만큼 엉망진창이라서 더이상 하나님한테 모든걸 맡기고 의지해도 잃을게 없겠다라는!!!! 악하디 악한 생각을 하고
진짜 더잃을게 없어서 하나님한테 불효자마냥 살려주세요,, 이런 마음을 가지고 기도를 하는데 항상 또 하나님은 큰 힘을 제공해주시고..

하나님한테 빚진게 너무 많다는 생각에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저 감사하다고밖에 할 수가 없어서 혼자서 그러고 있는데

하나님이 신앙의 힘의 원천이 되어주시니 어둠과 밝음이 모든게 들어나네요 제 생활과 마음에,

기겁한게 뭐냐면 하나님의 줄을 어떻게서든 놓으면 안된다는건데 그러기에는 제 생활이 너무 물들어버렸네요
이악물고 정신 빠짝차리고 한발만 더딛어도 낭떠러지다라는 생각으로 하나님만 봐야겠네요

에휴 제 인생은 항상 올라갔다 내려왔다 이렇게 무한반복인것같아요,

제 꿈은 신앙 생활에 절데로 승리하고 자랑스럽게 하나님품으로 돌아가는건데

아직도 그 꿈을 이루는 길에 잇는진 확실하진 않지만 이 현실과 그 꿈의 간격을 좁힐려고 발버둥쳐야겠네요,

조금만 기도해주세요 전 조금의 기도도 매우매우 도움이 된답니다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