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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마귀의 달콤한 말. 조회수 : 1444
  작성자 : 예수사랑♡ 작성일 : 2010-01-30
불책을보다가 깜빡잠들었는데
가위에 살짝눌려선 어느 남자의 목소리를듣게됐습니다.

누군가가 옆에서 말하는것처럼 생생하고 눈을뜬상태였는데
어떤말을 했는지 분명히 기억은 안나는데 달콤하고 부드러운목소리에
들을때마다 사랑에빠진여자처럼 살짝 황홀하기도하고..

하지만! 결정적인건 마귀가 내 귓가에 속삭이고 있다는거~!!
그 말을듣는데 말을 들을때마다 몸에 을씬한 기운이 느껴졌고, 가위에 눌린상태여서
재빨리 분별을하고 "이자식이..! 성령의불!" 을 외치니까 그순간에 그목소리가 없어지고
가위도 풀렸습니다...

하지만 너무 피곤해서 다시 잠에 스르르~ =ㅁ=zz


오늘 넷째 새벽기도를 또 갔는뎅 귀신이 안와서 심심했달까...
성령의불로 따귀좀 때려줘야하는데 많이 안나타나서 =_= 심심했어요.


무튼! 그랬습니당 ㅇ_ㅇ 여러분도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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