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임신을 하면서 자꾸 매슥거리구, 입덧?도 하구.. 그래서 엄마가 기도를 제대로 할 수 없대요..ㅠㅜ

어제 나랑예사랑예영이랑엄마가 익산을 다녀왔는데요, 거기에 있는 전도사님이 예언의 은사를 받으셔서 엄마가 전도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었는데요.
전도사님이 "사단이 엄마가 임신할걸 이용해서 통증을 자꾸주고,, 그래서 엄마가 하는 기도를 방해한다"고 말씀하신거예요!! "이제 너는 그 비밀을 알았으니깐 하루에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믿음~믿으오~"그 찬송을 하루에 10번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날 저녁에 나랑 예사랑 예영이가 엄마를 위해 기도도 해주고, 불도 주고그랬는데, 예영이는 주님의 교회에서 집회를 가긴갔는데 거기에서 항상?졸았지만, 이번 엄마한테 기도하고 불을 줄때는 "누나누나~ 나 성령의 불이 들어오니깐 가슴이 뜨거워~ 누나누나! 엄마한테 성령의 불줄때 손바닥이 뜨거워~ 이젠 뜨거운게 손등으로 옮기고 있어~"라고 말한거예요!! (기특한 자식..^^)

그후, 엄마가 하는 말씀"얘들아, 정말 고맙다.. 너희들 덕분에 엄마가 미식거리는게 사라졌어..정말 고마워, 할렐루야!!!"
어제는 너무너무 주님의 역사가 많이 일어나는 날이었습니다!!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