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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설날 - 김용근 목사님의 불 전이 조회수 : 1392
  작성자 : †에바다† 작성일 : 2010-02-17



주일학교 기도모임을 마치고 불을 주는 시간이었어요.
군대에서 휴가나온 청년이 강대상 앞에서 불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을 다 불을 주고 나서도 그 청년은 계속 강대상에서 손을
들고 불을 받고 있어서 저도 그 옆에서 불을 받을까 하고 있는데...
김용근 목사님이 오셔서 손에 불을 주셨어요.

그런데 누군가 저의 머리에 손을 얹은 것처럼 머리가 묵직했어요.
그러자 김용근 목사님이 불이 들어오는게 느껴지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제가 머리위에 손이 안수하는 것 처럼 머리가 묵직하다고 그랬더니
성령의 불이 저의 머리 정수리로 들어갔다고 하셨어요~

할렐루야~저 이런 기분 처음이에요~
보이지는 않았지만 분명이 주님이 저의 머리에 안수해주셨을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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