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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도의 용사들이여 도와주세요 조회수 : 1292
  작성자 : 은총asdf 작성일 : 2010-02-17
우리 교회 정봉화 자매님의 남편위해 기도해주세요 전번에 중보기도란에 그의 상황을 적었고 많은 사람들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도 그의 남편 채기영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가 지금 한국가서 일하고 있지만 생활비도 보내지 않고 전화번호도 바꾸어서 연락도 되지않고 있어요 한가정이 모여서 즐겁게 지내는 설날이지만 정봉화 자매님은 쓸쓸이 딸과 지냈어요 생활비 보다는 전화한통이라도 받고 목소리를 듣고 싶어 기도 하였지만 주님이 뜻이 무엇인지 응답받지 못하였어요 그래서 즐겁게 지내야 할 설날이었지만 자매님은 주님믿고 나서 거두었던 눈물을 흘렸어요 포기하려고 하였는데 지금  매일 읽고 있는 하나님 말씀이 그에게 일러주기를 안된다는것이래요 오늘도 수요일 예배후 저하고 말하면서 울었어요 저는 정말 어떤 말로 위로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지금까지 너무 행복하게 살아왔으니깐요 휴~ 그런데 한국 갔다가 설쇠러 집으로 돌아온 사람이 그러는데 그의 남편이 한국에서 매일 술마시고 즐기고 있다는거에요 그말듣고 자매님은 한심하여 말도 안나온대요 그러면서도 남편 건강을 걱정하고 있어요 너무 착해서... 많은 기도 해 주세요 이 글 올리면서 제가 감정에 못이겨 죄를 범할려 하네요 자매님이 기도 부탁을 해 달라고 해서 올려 봅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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