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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살인의방 조회수 : 1571
  작성자 : 피스 작성일 : 2010-02-20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습니다. (눅 18;19절)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습니다.  (막 10;18 절)


성경 말씀에서는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나는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내 뜻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받아들여 가지고 사람이
선하다고 생각하며 성경 말씀에 대하여
주관적으로 논리를 펼치며 살아 왔습니다.

결국 신희숙 복음으로 받아 들이고 해석하며 살아 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주님 없는
신희숙 복음으로 주의 일을
행하였다는 것입니까?

 사람을  선하게 바라보고, 주님께서 만든 피조물이라는  그럴듯한
이유를 대면서  사람이 우상이
되어 사람을 높게 평가 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발상자체부터  잘못된 복음의 논리를 펼치며 신앙생활을  하였던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 어디에서 사람은 선하다 하였으며 사람을 높은 자리에 놓고 만남의 출발을 시작하라고 하였습니까?

사람은  이미 어미의 태에서부터 우울한 영에 사로 잡혀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어미가 어둠의 자식이었을때 나를  잉태하였던 것처럼 말입니다.

나의 어미가 자살의 영을 소유하고 있을때  내가  잉태되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나의 어미가 어둠속에 갇혀 살고 있을 때에  결국 어둠의 자식으로 
내가  세상 밖으로 나온것
처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뼈 속깊이,
세포 하나하나까지 이미 어둠의 영이 온 몸둥아리를 휘감고

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선하다며 성경의 말씀을 파괴시키는 일을 서슴지 않고 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논리를 펼칠 수 있었던  밑바닥 배경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결국 자신을 선하다고 스스로 인정하려 하는 교만의 방으로 부터의 지시함 속에서 형성 되어졌던  것입니다. 
분명히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잠언 3;7절)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교만의 방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살아가는 나에게는 이것을  삶의 공식으로 만들고 살아 왔던 것입니다. 더 나아가 교만의 방이 넓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중의 하나도 내가 목사 사모로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왔다고 큰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일을  한다고, 주님을 위하여 살고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에게 속아서 살아 왔던 것입니다.

그것이 나를 깊은 함정에 빠뜨렸습니다.  내 의를 앞세우게 하며
나를 선하다는 착각에 까지
이르게 한 것입니다.

신희숙 복음에 빠져 신희숙주의로 살아가는 자에게 어이 복음이
살아서 움직일 수가 있었겠습니까?

성령의 지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사단의 조종에 의하여 신희숙은
움직였던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교만의 방 평수는 점점  늘어 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불을 껴안고, 밟고 살아온 것입니다. 마음에 평화가 있을수가

있었겠습니까?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야 어찌 그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숯불을 밟고야 어찌 그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    (잠언 6; 27-28)

불을 품고 있는 분노의 방에서는 우는 사자와 같이 가장 가까운
남편을 건드리게 합니다.

남편의 실수를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게 하며 숯불을 활활 지피도록 합니다. 남편의 적은 실수가 용납이 되지 아니하도록  남편을 온 힘을 다하여 괴롭게 합니다.

불의 강도가 높을 때는 죽이고 싶다는  충동까지 느끼게 합니다.

원망과 시비와 설움과 가난이 모여진 분노의 방에서는 급기야 나를  살인충만한 마음으로 채워가도록  탑을 쌓고 있었던  것입니다.
살인충만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사단이 얼마나 불을 지피며

내 삶을 요동하도록 조종하였겠습니까?  
내 몸둥아리에 박혀있던 사단의 궤계는  나를 부수고,

남편을 부수게하며, 가정을 파괴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었습니다.

나의 허락도 없이 내 몸 둥아리속에 입주하여 살고 있던  분노의 방에서는 나로 인생을 마냥 슬퍼하게 합니다. 화를 내게 합니다. 내가 더 잘났다고 싸우게 합니다.

남 잘되는 것을 보면 배가 아프게 합니다.
나를 건들면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도 품게 합니다.

잘나가는 남의 남편을 보면 내 남편을 무시하게 합니다.
나를 궁지로 몰아 넣은 사람들을 용서 할 수
없게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 하나씩 파괴적인 것들로 바꾸어
놓습니다.

착한척, 인정받으려 더 크게 선한일을 하는 냥 사람도 속이게 합니다.

숯불이  어찌나 활활 타오르며  내 몸둥아리를 지져대는지 나는 죽음의 그늘에 위치한  분노의 방에서 영혼이 죽어 가는줄도 모르고 신나게 헤엄치며 살아 왔던 것입니다.

사람은 선하다.  신희숙도 선하다는 복음을 주장하면서 말입니다.

결국 모든 삶의 바퀴가 뜨거운 온도에 밀려 빵빵 터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더 이상 삶의 바퀴는 정상궤도를 달릴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나는 죽기 위하여, 주님께서는 나를 살려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을
의뢰하게 하셨습니다.  (고후 1;9)

(교인들과 몇 달째 대성통곡 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내 안에 살인의 영이 안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분노의 방에서 안주하던  살인의 영과 씨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내 몸둥아리 안에서 풍요로움을 즐기던  살인의 영을 빼내는 작업은 결코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내 몸을 아프게 하며   의자가 부서지도록 던졌다 내리쳤다   수 없이 반복 하였습니다.

 칼이 칼을 깍아내는 듯한 괴음과 짐승의 소리를 지르면서   욕도 하게 합니다.

통곡의 날로 인하여 몇날 몇일을 목소리마저 쓸 수없도록 만듭니다.

마침내 온갖 추한 모습을 다 드러내며 씨름한 후에야 살인의 더러운 영은 나에게서 빠져 나갔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내 몸둥아리 깊은 곳에 쳐 박혀 살고 있는 사단의 정체를 알아내기 까지  나는 수 많은 시간을 엉키고 뒹굴고 부딪치고 넘어지며 통곡의 시간을 보냈던 것입니다. 

어미의 태에서 형성되어지는 첫 순간의 아가의 모습 마냥  새롭게 태어나고 싶었던 간절한 소망이 나를  몸부림치게 하였던 것입니다.
몸부림치는 과정속에서 내 안에 살인의 방이 입주하여

사는 것을  알아내고 급기야 쫒아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는날 동안에 마귀는 어느 세포, 어느 뼈마디에 붙어서 언제 나로
하여금 발작을 일으키게 할 지
나도 모르는 일입니다. 
내가 살인의 방을 철수시키느라  발버둥치며 씨름한 것 처럼 날마다

죽을 힘을 다하여 분노의 방을 철수 시키기 위하여 깨어있어야 
합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내 속사람이 성령충만으로 강건  하여 졌을때 형체도 없이 굴복하며 내 안에서 떠나버릴 것입니다.                         (고전 16;13)     

나는 오늘도  큰 사망에서 나를 건지셨고 이후에라도 사망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을 의뢰하며

                                (고후 1;10)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천성문만 바라고 직진할 것입니다.

천성을 향해 나아가는 나의 앞길에 저 마귀흉계 모두 깨뜨리고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천성문만 바라고 직진 할 것입니다.  
                                                                   ( 찬401장)

 

                    http://cafe.daum.net/KANGWON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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