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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현민하 집사님의 성령춤^^ | 조회수 : 1453 |
| 작성자 : †에바다† | 작성일 : 2010-02-22 |
현민하 집사님은 제가 주님의 교회에 등록하기 전부터 아주 다정다감하고
친근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몇주전에 현민하 집사님이 집으로 가는 길에 은지와 저를 일부러 경인교대역까지
차로 태워다 주었습니다.
은지가 저에게 현민하 집사님은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라며 칭찬을 하였습니다.
어제는 주일예배에 가는 길에 주님의 교회 앞 길에서 차를 세우고 앉아서
저를 부르더니 자기는 생각지고 않았는데...
저의 꿈을 꾸었다고 하면서...
은지와 제가 호떡을 굽고 있는데...
주님의 교회 성도님들이 돈을 주고 호떡을 사먹었는데 ....
자기는 천원을 주고 사먹고...
어떤 사람들은 수표를 주더랍니다.
아무튼 돈이 들어온 꿈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서 ....
큰 소리로 호탕하게 한바탕 웃었습니다.
그렇다면 호떡을 만들어서 팔라는 뜻일까요?
아니면 돈이 들어온다는 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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