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자유게시판
  제  목 : 주님께서 조회수 : 1293
  작성자 : 꽃도리♥ 작성일 : 2010-02-24
하아...=▼=;; 주님께서 저보고 공부하라고 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전 공부에는 흥미가 전혀 없거등요.. (성적은 중간..ㄱ=)

제 꿈이 제가 가진 목소리를 통해 찬양을 하는게 꿈인데, 주님께서 1차로 공부를 시키시네여.. =ㅁ=;; 대학교때는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보내주신다고 하시면서.. =ㅁ=;;

저는 속으로 "주님!! 전 공부에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고 그냥 노래 부르는 것이 찬양하는 것이 좋은데요. 주님, 전 솔직히 영안도 열리고 싶고 주님과 대화도 하고싶고 천국, 지옥도 다녀오고 싶은데요. 주님, 저 그냥 찬양하면 안돼요?? 네?" 하고 갈등을 하니깐, 주님께서 응답을 하셨습니다...

"아니다. 넌 할 수 있다. 너에게 내가 지혜의 은사를 갑절로 주겠다. 남들은 100시간 공부할것을 너는 1시간으로 깨우쳐 주게 하겠다. 항상 자원하는 심령으로 하루를 규칙적으로 생활하여라. 그러면 너에게 찬양을 하여서 많은 사람들이 나에대해서 알고 복음을 받아들일것이다."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ㅠㅜㅠㅜ (아참! 영안도 열리게 해주겠다고 했떠욤ㅎㅎ)

아,, 주님 전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ㅠㅡ 전 주님 안믿으면 전 매일매일울어야해요ㅠㅡ 이런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주님 저에게 힘을 주세요.. 하구 교회 집회때 기도했답니다.

주님!! 저에게 힘을 주세요!!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최고관리자님~!!!
  다음글 : 지금 수요예배드릴텐데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