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뭐라고 해야 하나... |
조회수 : 1332 |
작성자 : 은총asdf |
작성일 : 2010-03-04 |
지금 이 시간 나의 마음을 무엇이라 형언할수 없네요 정말 기가 막히고 죄짓는 말도 할수 있는 일이에요 제가 며칠전에 저의 아들이 병에 걸려 재진단 받았을때 좋지 않은 세포가 하나있다고 의사가 말했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장춘시에 가서 다시 재진단하고 결과가 이틀후에 나오기에 먼저 본시에서 한 결과를 담당의사에게 보여 드렸어요 그런데 의사가 하는 말이 <<어~이 결과보면 잘 회복되었고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왜 다시 진단받았어요?>>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요?! 우리 본시의 의사가 그러는데 나쁜세포 하나가 있다며 이 하나가 많은 나쁜세포를 일으킬수 있을거라고하며 발작한것 같다고 했는데요>>그랬더니 의사가 하는 말이 <<아이구,보는 기술문제요>>하며 별걱정을 하며 괜히 아이를 고생시킨다 하는거에요 그래도 미덥지 않아 기다린 결과 정말 아무런 이상이 없는거에요 한편으로는 한시름 놓았지만 한편으로는 화가 났어요 결과를 옳게 보지못함으로 나를 놀랬던 그 의사가 너무 한심하고 미웠어요후~~ 그러나 이것은 죄짓는 일이니까 오직 기도로 나아가야겠죠 그런데 좋은 일도 있었어요 병원에 입원했는데 이 병에 걸린 한아이가 경제가 좋지않아 약을 병원에서 사가지고 집에가서 맞는데 부모는 이혼하고 아버지는 한푼도 안준대요 그래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있는데 너무 불쌍해요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라며 전도하였더니 정말 그렇게 좋은데 집에 가 꼭 믿겠다고 하였고 그 어린아이도 얼마나 잘 받아드리는지... 하나님께서 이런 연줄로 저를 그 병원에 다시 가게 해서 전도 하게 하셨구나 생각하니 그 화났던 마음이 가라앉고 기뻤고 그외에 또한가정도 전도했는데 그 가정도 믿겠다하여서 더욱 좋았어요 그 가정은 조선족이에요 이번을 통해 주님의 베푸신 사랑을 체험하였고 이젠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모든걸 주님께 맡기며 어떤 곤난에도 쓰러지지 않고 오직 더욱 감사하기로 했어요 너무 길어셨지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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