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학교 미션스쿨 현실.... |
조회수 : 1425 |
작성자 : 린희 |
작성일 : 2010-03-05 |
이번에 뉴스에 대만이 지진이났어요!!
이럴수록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할텐데...ㄷㄷㄷ
우리학교는 미션스쿨이라 아침예배드리는데요.
미션스쿨이라도 주님을 안믿는 아이들이 거의 다라서 듣는둥 마는둥....
제 친구들도 다 안믿고 어떤 애는 성당다니는데
그 안에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점심이나 저녁먹을때 기도하면 몰래 반찬 집어가고...
전 딱히 식탐이 없어서 상관없지만
걍 그러고 학교다니는데~
제가 열심히 기도해야겠어요.
아직 영안도 안 열리고 하지만 요즘에 성경을 하루라도 안 읽으면 몸이 아파요.
마귀가 괴롭히는건진 모르겠지만 그럴땐 CCM MP3에 넣고 들으면서 다녀요.
CA나 동아리도 그렇게 아띠언니네 학교처럼 기독교 동아리가 활성화 되있지 않아요ㅠㅜ
미션스쿨인데도...
종교시간에 목사님 들어오시면 "자는 시간"으로 인식되있어서 애들은 다 책상에 엎어져서 자요...
에횽에횽...주님~~~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