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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시작되는 오바마의 우상화와 임박한 Rapture - 홍의봉선교사(펌) 조회수 : 2151
  작성자 : lovelyjesus 작성일 : 2009-02-10

지난 주에 있었던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오바마는 모든 종교의 화합을 역설했습니다. 
세계단일정부와 세계단일종교의 시스템으로 가는 New World Order(신세계 질서)가  본격적으로 태동되면서, 머지않아 교회에 대한 핍박도 시작될 것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여겨집니다. 
전 세계의 New Age 신봉자들이 마침내 New Age의 세상이 되었다고 열광하는 배경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오바마의 우상화 작업이 시작되고 있음이 가장 심각한 징조입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HARPO 프로덕숀이 제작하였고, YouTube 에도 이미 소개되고 있는 5분짜리 영상물에서는, 데미 무어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과 스포츠인, 가수들이 나와 세상과 인류가 잘  되도록 여러 Pledge(맹세)를 하는 가운데, "We pledge to be a servant to our president"
(우리는 대통령의 종이 되기를 맹세합니다) 라는 장면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물론 를 <일꾼>으로 번역할 수도 있겠으나, 이 영상물이 의도하는 목적은 오바마를 섬기자는 의미인 것입니다. 
지금은 미미한 것 같지만, 이런 Pledge가 앞으로 초등학교로 부터 시작해 젊은이들과 군대로 까지 확산되면서 사람들을 세뇌하게 됨은 자명합니다. 히틀러의 우상화를 통해 나치가 태동한 전철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음이 확실합니다. 여러 주에서 오바마의 동상이 제작되고 있고, 아이오와주의 어느 조각가는 오바마가 Donkey(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는 작품을 광장에 전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이슬람의 최고 지도자인 Louis Farrakhan은 이미 공개적으로 오바마를 메시야로 칭할 정도입니다.
  
백악관의 제 2인자인 Rahm Emanuel은 1993년 9월 13일 체결되었던 오슬로평화협정을 막후에서 성사케 했던 핵심적인 인물입니다. 오슬로평화협정을 마지막 1이레가 시작되는 최종평화조약의 그림자적 모형이라고 볼 때, 다니엘 9:27에 기록된 그 언약을 Confirm!!! 할 자가 오바마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를 한번 검색해 보시도록 권합니다.
 
 
물론 아직은 그가 적그리스도일지, 아니면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자일지 속단하기에는 이릅니다.
 그러나 많은 증거들이 그가 적그리스도일 가능성을 높혀주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오바마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최첨단 리무진의 이름이 (짐승)임은 널리 알려졌지만, 그의 경호팀 별칭이 (배교자) 임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는 회교도로 개종한 기독교도를 칭하는 의미입니다.
  
마지막 때의 가장 두드러진 현상을 한마디의 단어로 정의한다면, 아마도 Deception(기만)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들은 기만의 장막에 씌워 거짓과 불법이 판을쳐도 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속아넘어가며, 멸망 으로 끌려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의 진리를 영의 눈으로 깊이 헤아려 깨닫지 못하고, 육의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며 쫓아가다 보니, 하나님이 이런저런 방법으로 아무리 깨우쳐 주어도 알지 못한채, 도살장으로 끌려 들어가는 동물의 신세가 되고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복음 전파자로 가장 크게 역사하는 Messianic Jew 는 Perry Stone 입니다. 그는 얼마전 그의 메시지에서 2008년 나팔절날(Rosh-Hashanah) 다우존스가 정확하게 777 포인트 하락한 현상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그처럼 자상하게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며 우리를 깨우치기 원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Rosh-Hashnah 날은 유대인들의 새해가 시작되는 첫날로서, 그들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지난 1년 동안의 죄를 모두 회개하게 되는데, 이 회개는 10일간 계속되며, 10일 후의 속죄절날(Yom-Kippur)  용서받게 됨으로써, 새로 시작되는 한 해 동안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되는 전통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 10일 동안의 기간을 (경외의 날들)이라고 부르며, 회개가 끝나면서 용서 받게 되는 속죄절을 유대인들은 가장 거룩한 절기로 지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팔절날 다우존스가
 777 포인트 떨어진 것은 미국이 물질의 우상을 숭배하는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고 삼위의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메시지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9-11 테러 때로 부터 그 수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완악한 교만으로 인해 끝내 회개하지 않는 미국이 다우존스가 777 포인트 떨어졌다고 회개할리는 만무하지요.
결국
 금융위기와 불황이 터졌고, 2009년에는 밑바닥까지 주저 앉게 되리라고 모두들 예견하고 있습니다.

Perry Stone 은 미국의 시대가 이미 다 찼고, 로마제국 처럼 멸망의 수순을 밟고 있다고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바마의 당선은 미국의 영적타락이 가져온 필연적인 결과요, 열매인 것입니다.
  
그리고 오바마가 정식 대통령이 아닌 가짜라고 보는 데에는 그만한 성경적인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시대가 이미 다 찬 후에 당선된 자이기도 하거니와, 데살로니가 후서 2: 9-12 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미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을 배반하고도 완악한 교만으로 끝내 돌아오지 않는 미국을 심판하기 위해 Delusion(미혹)을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짓과 불법의 가짜가 세워졌는데도 우준해진 미국인들은 영적소경이 되어 그를 따르며 숭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가 Kenya 에서 출생하여 인도네시아에서 자랐고, 외국 학생의 여권과 신분으로 미국에 들어왔는데도 하와이에서 출생했다는 거짓말로 버젖히 대통령에 취임하여 직무까지 보게되는 희대의 사기극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물론 제가 육의 눈으로 제
기되고 있는 의혹들의 증거를 직접 본것은 아니지만, 위의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영으로 깨달아지기 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미국의 깨어 있는 많은 사역자들이 그 의혹들의 진실성을 믿는 것입니다. 육의 눈으로 반드시 보아야만 믿겠다면, 도마의 신앙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바마로 하여금 어느 정도의 기간동안 충분히 직무를 수행케 하면서 교회와 세상으로 하여금 그의 정체를 파악하도록 역사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는 그의 불법을 드러내게 됨으로써, 취임과 당선이 무효화되면, 그동안 오바마가 서명한 모든 법안과 행정조치들도 무효화되면서 미국은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대혼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대혼란을 통해, 세계 최강국이요, 최고의 법치국가로서 인간들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교만해 하는 미국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법의 진실을 수호하기 위해 취임을 하여 직무를 보고 있는 대통령이라도 끌어 내릴 용기가 있는가? 아니면 거짓과 불법을 폭력으로 옹호하여 자멸의 길을 걸을 것인가?  세상 법의 진실도 수호할 용기가 없다면 복음의 진실을 수호할 용기는 과연 있겠는가? 를 물으시는 것입니다.
 또한 대혼란으로 야기되는 엄청난 고난을 통해 회개하고
돌아오는 마지막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미국이 국가로서 회복되지는 못하겠지만, 수많은 미국인들이 개인적으로 회개하고 구원을 받아 예비되는 역사는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너무 극단적인 씨나리오가 아니냐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탄마귀는 상상을 초월한 거짓과 불법의 아비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은 마지막 때에 자행되는 사탄마귀의 사악함을 보고 사람들이 기절하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사태들이 다반사로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오바마가 정녕 적그리스도이라면, 그는 오히려 세계인의 숭상을 받아 세계정부의 대통령으로 추대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대조의 역사를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대조를 위해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을 시작하신 배경을 한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Messianic Jew 인 Richard Aaron Honorof 의 글에서 발췌해 보았습니다.
  
천상의 성전에서는 예수님이 멜기세덱 제사장 직분제의 대제사장으로서 섬기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하여 광야를 통과하는 동안에는 레위지파의 아론의 자손들이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도록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솔로몬에 의해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진 이후로도 아론의 제사장 직분제는 계속되었습니다. 그후 하나님은 아론의 자손중에서도 사독의 자손들이 제사장 직분을 행하도록 그 범위를 제한하셨습니다. 그러나 BC171년 경부터 제사장 직분제가 하나님의 명에 의하지 않고 서로 제비를 뽑아 직분제를 행함으로써 더렵혀지게 되었고, 이 부정함은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부정하게 더렵혀진 제사장 직분제를 회복시킬 필요가 있으셨습니다. 세례요한의 부친인 사가랴제사장은 아비야 반열로서 사독의 자손이었고, 엘리사벳은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 부부는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으 며,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없이 행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사가랴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 분향할 때에 가브리엘천사의 방문을 받았고,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요한(Yochanan)으로 하라고 명을 받았습니다.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았을 때에 이웃과 친족이 찾아와 요한이라는 이름은 부부의 친족중에 그 누구도 사용한 적이 없음으로 사가랴로 칭할 것을 권유했으나 이 부부는 하나님께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요한이라는 이름을 쓰도록 명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제사장 직분제가 부정해지기 전까지 사독의 자손으로 제사장 직분을 행했던 마지막 제사장의 이름이 요한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세례요한을 통해 사독자손으로서의 아론의 제사장 직분제가 정통성 있게 회복되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례요한을 광야로 몰아내어 그곳에서 기거하도록 하신데에는,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을 경우, 종교지도자들과 어울리어 타락하게 될 것을 우려하시어 세상으로 부터 성별되게 하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요단강에서 예수님께 베푼 세례의식에는 매우 심오한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례요한을 통해 사독의 자손으로서 아론의 제사장 직분제가 성결하게 복원되게 하신 후, 아론의 제사장 직분제를 완성, 폐하시고, 그 Mantle이 멜기세덱 제사장 직분제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 정식으로 옮겨지게 한 의식이었던 것입니다. 성전 자신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내려 오셨음으로 돌로 지어진 성전은더 이상 존재의 이유가 없어지게 되었던 것이며, 따라서 아론의 제사장 직분제도 폐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고 하나님의 성령이 강림하신 이후로는 우리 성도들 자신이 성전이 되었고, 따라서 성도들 각자는 멜기세덱 제사장 직분제 하에서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을 보필하는 제사장의 신분을 갖는 것입니다. 성도들 각자가 얼마나 정결하고도 거룩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는 대목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유다지파의 다윗계열에서 출생하심으로 왕위에 오를 수 있는 신분도 가지셨습니다. 이스라엘의 42 왕 중에서 다윗왕은 유일하게도 대제사장 처럼 법궤 앞에 감히 나아갈 수 있는 특별한 신분을 부여 받았습니다. 다윗왕은 장차 오실 메시야의 가장 정확한 모형으로서, 예수님이 왕권과 대제사장 직분을 동시에 갖는 메시야임을 나타낸 것이었습니다.이처럼 하나님은 출생으로 부터 시작하여 사역의 시작과 완성에 이르기까지 하늘의 법으로나, 세상의 법으로나 매사를 정통성 있게 합법적으로 이루시고 정결하고도 거룩하게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왕권과 대제사장의 신분을 가지셨지만, 스스로 이를 취하지 않으시고 종의 형체로 낮아지시어 십자가에서 생명을 주시기까지 복종하셨던 것입니다. 실로 우리 주님은 인류와 우주만물의 경배를 영원히 받됩니다.
  
그런데 오바마는 어떻습니까? 헌법에 위배되는 자격으로, 그것도 거짓으로 속여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취임식날 선서를 잘못해, 그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성경책 없이 다시 선서를 하는 불법의 해프닝을 자행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거짓과 불법으로 미국의 대통령직까지 탈취한 자를 세상의 메시야로 숭상하는 어리석은 인류를 향해 하나님께서는 참 그리스도의 그 존귀함을 대조해 보고 제발 진리를 깨달아 멸망으로 끌려가지 말고 구원을 받아 달라고 호소하시는 것입니다.
 특히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민족에게 너희 열조의 역사를 되돌아 보아 참 그리스도를 분별해 달라고 호소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시몬 페레즈는 오바마가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치겨 세우고 있으니 이 어찌 한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유대사회는 모계이고, 오바마의 모친이 백인인 만큼 사탄마귀는 오바마가 유대인의 혈통이라고 능히 사기를 치고도 남음이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가보면 피부색이 검은 에디오피아계의 유대인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음으로 피부색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극명한 대조를 통해 인류로 하여금 참 그리스도를 분별케 하고 영접케 하려는 하나님의 심오한 뜻이 계시다고 믿기 때문에 오바마가 가짜임이 틀림 없다고 보는 것이며,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하나님의 방식으로 그의 불법을 드러내시리라 믿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 신실한 사역자들이 부시가 미국의 마지막 대통령이라고 받았을 때에는 결코 경히 여겨서는 안되는 것이며, 함부로 정죄하지 말고, 신중하게 그럴 가능성을 깊이 살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더러는 오바마가 물러나는 경우가 오더라도 죠셉 바이든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하지 않느냐고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겠지만, 오바마는 애초부터 출마의 자격이 없었기 때문에 대통령 당선 자체가 무효화되는 것이며, 따라서 부통령도 동시에 자격을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시가 마지막 대통령일 수 있는 성서적인 배경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숫자가 중요한 의미들을 갖고 있음은 잘 아실 것입니다. Bible 의 Number 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teachinghearts.org 에 의하면 숫자 42는 주님의 오심과 관련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마태복음 1:17은 주님이 아브라함으로 부터 42세대만에 육신으로 이 세상에 오시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동안 광야를 통과하는 동안 42차례 정착지를 옮겼습니다. 7년 환란기가 전반부 42개월과 후반부 42개월로 나뉘어져 있으며, 후반부 42개월은 적그리스도에게 전적으로 파워가 주어지는 기간입니다. 이스라엘의 고대역사를 통해 42왕이 존재하였습니다. 이 원리를 미국의 역사에도 적용할 수 있을지는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겠지만, 미국이 현대 인류사에서 세계 최강국이었고, 복음의 중간주자로서 하나님의 쓰임을 가장 크게 받았으며, 이스라엘의 최우방이었음을 감안할 때 적용하지 못하라는 법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역사가 42대 대통령으로 끝나야 하나님의 원리가 들어 맞는다고 할 수 있는데, 44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오바마가 원천무효가 되더라도 43대의 부시대통령으로 끝나게 되어 맞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 중에 유일하게도 민주당 출신의 Grove Cleveland 대통령은 연임이 아니라 임기를 한번 건너 뛰어서 22대 대통령과 24대 대통령으로 두차례 당선되었고,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인물이 2대에 걸쳐 중복되었음으로 부시가 42대 대통령으로서 미국의 마지막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묘하신 섭리에 그만 탄복하며 압도 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느 사역자의 간증입니다. 주님이 어느날 찾아오셔서 메시지를 전하라고 사명을 주셨다고 합니다. 감사히 사명을 받은 그 사역자는 주님께 가족의 구원을 부탁했고, 주님께서는 "염려 말아라. 너희 가족 다섯은 모두 나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주님이 떠나가시고 그 사역자는 혼란스러웠다고 합니다. 아내와 자식 둘을 합해 모두 4가족인데 주님은 다섯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나서 아내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도 알지 못했던 가족상황을 주님은 이미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언이 당장 육의 눈 앞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함부로 정죄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미쳐 헤아려 알지 못하는 장래의 일을 주님은 다 알고 계시기에 예언을 주셨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한 개인의 가족상황도 자상히 다 알고 계신 주님께서 부시가 42대 대통령이 됨을 알지 못하셨겠습니까? 그리고 헌법재판소가 부시에게 임시직무를 수행하도록 결정하면 복귀하지 않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전국적인 폭동과 외세의 공격까지 받게 되면서 붕괴와 멸망의 수순을 밟게 될 것입니다. 이 기간이 얼마나 걸리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부시가 마지막 대통령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기간 동안 Rapture 가 일어나게 된다는 예언도 능히 현실화 될 수 있음으로 절대 경히 여기지 말고 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하며 사명을 감당하면서 예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전체를 통해서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반전의 전지전능자이심을 보여 주시고 계시며,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끈질긴 믿음의 인내로 이루어겼음을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오바마의 불법이 드러나고 대혼란이 야기되는 사태를 육의 눈으로 지켜보기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 때가 시급합니다. 한반도에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고, 일전의 글에 쓴 바대로 늦은 비의 권능이 부어지는 시기도 임박합니다. 오순절에 이른 비의 권능이 내려졌음으로, 늦어도 오순절 또는 그전에 늦은 비의 권능이 부어질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므로 오바마 사태는 일단 접어두고 맡은 사역에 열중하는 가운데 그 권능의 불을 받도록 예비되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아버지로 부터 그 불을 직접 받는 사역자들은 제한적일 것이지만, 그 마지막 대추수의 장엄한 사역에 동참하는 용맹한 전사로서 사명을 감당할 때 신부로서 능히 들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늦은 비의 권능이 부어지는 때와 휴거 사이에 기간이 얼마일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결코 기간이 길지는 않을 것입니다. 요즘 세상만사가 돌아가는 속도로 보아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이제 속전속결로 인류구속사역을 마무리하시려는 뜻이 계시다고 여겨집니다. 저도 이제는 글을 가끔 올리도록 하고 저의 본 사명인 영상사역에 열중하려 합니다.
 
 
아무쪼록 주님의 사랑과 은총 가운데서 사명 잘 감당하시고, 잘 예비되시며,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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