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정일의 최후 도발에 대비하라 | 조회수 : 1498 |
작성자 : 에바다† | 작성일 : 2010-03-19 |
김정일이 역시 우리의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다.
금강산관광을 처음 김대중과 합의하고 대한민국에 빨대를
꽂아 넣을 때, 남조선의 돈줄을 확실하게 잡았다고 생각하였을
것이고, 그 돈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도록 금강산에다 저 약점
잡힌 꾀돌이 김대중이 도망 못 가게 남조선 정부가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부동산을 제공하며, 자본주의 기회주의자들이 김대중
늙은이를 믿고 마음껏 투자하도록 땅도 임대 해 주고 관광사업도
하도록 허락해 주면, 나 김정일은 돈 한푼 안 대고 자본주의의
단물을 실컷 빨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는다.
이것이 바로 김대중과 김정일의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금강산관광사업이었다.
대한민국 좌익의 원조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하자마자,
김정일이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드디어 남조선이 제 손아귀에
들어 왔다고 기쁨에 전율한다.
그 기쁨을 입증 해줄 첫 번째 선물이 바로 남조선의 눈먼 돈
훑어먹기 공작이었다. 김대중은 강원도의 부지런하고 순박한
일꾼 정주영을 꼬드긴다. “당신은 이제 대한민국에서
돈으로써는 아무도 대적 할 상대가 없는 부자다.
배고파 고생하던 시절을 생각하여 북한의 금강산을 관광지로
개발하여 우리 국민들의 관광욕구도 충족시키고, 북한 동포들
에게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당신이 먼저 시작하면 김정일과 단독독점계약을 맺을 수 있다.”
정치꾼들에게 치도곤을 당한 어두운 기억을 상기하던 정주영은
김대중의 달콤한 유혹에 얼굴을 붉히며 “각하, 제가 애국하는
심정으로 금강산관광을 독점으로 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맺은
세계 전무후무할 자본주의 기업가와 공산주의 독재자와의
관광계약 내용을 들여다 볼까요?
“1)현대아산은 김정일에게 매월 50만 명의 관광객을
기본으로 1인당 300달러로 하여 총 1억 5천만 달러를 지불하고,
50만 명이 넘으면 넘는 수만큼 관광료를 더 지불한다.
2)현대아산은 독점 관광료로 매년 1억 5천700만 달러를
지불한다. 즉, 매년 최소한 3000억 원을 지불한다.”
세상에 이런 사업계약서를 본 사람 있습니까?
그런데 지난 좌파정권 10년간 저런 코미디 같은 계약서를 죽을
힘을 다해 이행한다고 현대아산과 정부가 합심으로 김정일에게
갖다 바친 돈이 대체 얼마이며 국민들의 세금으로 충당해준 돈은
얼마나 될까? 추가로 50만 명 이상이 넘었다는 이야기는 들어
보도 못했으니 기본만 계산 해도 10년간이면 15억 달러 +
15억7천만 달러 = 30억7천 만 달러다.
우리 돈으로 3조원을 김정일의 주머니에 찔러 넣어 준 것이다.
오죽 현대아산이 적자에 쪼들리면 좌파정부에 손 바닥 비벼
학생들을 동원시키고 관광객 머리 수를 채우려고 했겠나?
봉이 김선달은 원시인이요, 손 안대고 코 풀기의 세계챔피언급
장사다.
이런 땅 짚고 헤엄치기를 김정일은 바보멍청이 돈 받아 챙기는데
실증이 났는지 심심했었는지, 드디어 금강산관광객 박왕자씨를
총격으로 숨지게 하여 지렁이가 꿈틀하는 꼴을 보고 말았다.
이명박 대통령이 감히 금강산관광 사업을 중단해 버린 것이다.
김대중 늙은이와 노무현 촌 무지렁이는 그저 눈만 부릅떠도
알아서 엎드리고 눈치껏 갖다 바쳤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감히
김정일의 심기를 건드렸으니, 얼마나 놀랐겠나?
6.25 이후로 온갖 야만적 살인 광란을 저질렀던 김일성 부자가
단 한번도 범죄 사실을 인정도 사과도 안 하고 큰 소리쳐왔는데,
이제 이명박 대통령이 저 민족의 망나니 부자에게 正面挑戰을 했다.
참다 못한 김정일이 드디어 2010년 3월18일 금강산 광관
사업중단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그 내용인즉, 오는 3월25일까지 금강산관광사업자들 모두
금강산에 모일 것을 통보하고, 그 날까지 남조선에서
아무런 개선조치가 없으면,
1)관광사업과 관련한 모든 합의와 계약의 파기,
2)관광지역 내의 부동산 동결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전쟁을 앞두고 최후 통첩을 한 셈이다.
저 야만인들이 저지른 관광객 총살 범죄에 대해서는 절대로
입을 열 수 없나 보다.
저런 짐승들을 같은 민족이라고 대한민국 건국 이후로 참고
또 참아 온 대한민국 국민의 인내심은 끝이 없는 걸까?
정신이 올바로 박힌 우리 국민이 지금 저 악마 같은 짐승집단에게
할말이 대체 무엇일까? 금강산관광 사업은 처음부터 저 거짓과
음모로 뭉쳐진 짐승 같은 족속들에게 우리의 코를 꿰이고,
제 발등을 스스로 찍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우파애국자들은
이미 간파했었지만, 악마집단의 노예로 전락한 이 땅의
친북좌파집단이 제 主人 섬기듯이 육신을 내던지고 죽기를
자초했었고, 그 벌을 우리 국민이 모두 나누어 져야 할
운명에 처했다.
작성자: 성정태 *일부발췌함
출처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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