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도 손에 못 자국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도마는 그 손에 못 자국을 보고 만져서 부활을 믿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 손을 잡아라"

주님 손을 잡을때 내 엄지손이 주님의 손에 난 못자국 속에 들어갔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내 손에 못 자국을 없애지 않는 이유는 네 손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구멍난 손에 손가락을 넣어 걸고, 잡은 손은 절대로 빠질수 없게 단단히 붙잡혔습니다.

그 손을 잡고 있다면 충분히 공중으로 들려 올라갈 수 있을만큼 단단히..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억지로  빼지 않는다면 나는 결코 네 손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주님 ! 죽을 죄인이  다시는 주님의 손을 놓지 않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이세상 떠날때 예수님의 손을 잡고 천국에서 기쁜 만남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