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날 시루떡과 절편떡을 받았어요~^^
그래서 오면서 부평역에서 전도하시는 분에게 시루떡과 절편떡을 한개씩
드리고 나머지 한개는 집으로 가져 왔어요.
그런데 시루떡과 절편떡에서 상한 냄새가 심하게 나서 먹을 수가 없어서
그냥 냉동실에 넣어 두었어요.
아까운 떡이 왜 상했는지 속상하네요.
떡집에서 주일날 아침에 배달을 왔으면 상할리가 없는데....
관리를 잘 못한건지?
아니면 떡집에서 배달을 올때부터 상했다면 환불할 수 있는데...
떡집에서 왔을때 확인을 했거나 성도들에게 떡을 나누어 주기전에
확인을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비싼 돈 주고 산 떡이 상해서 버리게 되어 아깝네요~ㅜ.ㅜ
상한 떡을 전도하시는 분에게 드려서 죄송하고 오해받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