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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나는 크리스천이다!! 조회수 : 1366
  작성자 : 후루릅쩝쩝 작성일 : 2010-04-05

여기는 지금 이스터 주일이에요
아오 감사해라..

요즘 주님의 나를 향한 격하게 아낌을 매번 느끼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있는데요
정말 신앙이 더욱 자라면 자랄수록 하나님에게 맡겨버림이 커지는것같아요,
정말 신앙이란 상식적으론 다 알고있으면서도 막상 경험을 하고 현실적으로
부딫혀봐야지 그것이 와닿는다는게 참 신기하면서도 아 진까리는 틀리구나.. 싶네요 움하하

요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더욱 격렬해진.. 뭔가 나를 작정하고 은혜를 부어주시고 계시는듯한..
뭐라해야할까.. 사랑하는 여자만 바라보는 나쁜 남자의 매력?? 난남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설명할 순 없지만 그래도 엄청난 인도하심으로..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살게끔 하시네요,
그건 바로

모든 생각과 행동의 가장 밑바닥에
"난 크리스천이다!!"라는것을 깔고 시작을 하라는 말씀!

요즘 이스터이기도 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크리스천 = 예수님이 죄를 대신해 죽어주심, 신의 아들(이거 쫌 짱), 선택 받은자, 의무 있는자, 피로 죄가 씻김, 좋은자, 행복한 자, 감사하는 자, 모든 문제의 답을 아는자 등등..

이 마음가짐 하나만으로도 자신감과 자존감, 여튼 나에대한 모든게 얼마나 내가 생각하던것보다 특별하고 좋은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인간적인 죄성이 있는지라 이런 타이틀이 좀 부담스럽고 버겁다 싶은 느낌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영적으로 보고 생각할땐 그래서 쉬지말고 기도하라는게 있는가봐요 ㅋㅋ

그 새로운 자존감을 가지고 살때 죄를 짓는것자체가 좀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이고
모든 말하나 행동하나 주님의 감지함안에 있는것이 헛것 하나 없고
그러니 저라는 사람 자체도 제 주위에서 빛이 나더군요,

거기다가 이 주님의 아들이라는 배짱은 얼마나 큰지
제 환경을 긍정적으로 확 바꾸고도 남을만하고,
그렇더라고 교만함과 틈세로 들어오는 죄악을 막기위해 지녀야할 그 하나님과의
눈빛 교환을 잃지 않는 약간의 긴장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제가 하는건 하나도 없고 다~ 다! 다~!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는것들이네요.

정말로 인간이 해야할건 하나님을 높이는것이란것이 와닿네요

할렐루쟈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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