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급하도다! 매우 긴박하도다!! | 조회수 : 2165 |
작성자 : 에바다† | 작성일 : 2010-04-14 |
나는 주님이 주시는 북에 대한 환상으로 인하여
마음이 아팠으며 그로 인하여 다시금 기도에 들어갔다
그때 바로 환상이 열렸으며 어슴프레한 밤에 누런 달빛 아래
긴 장대같은 메마른 나무 꼭대기에 대롱대롱 밤송이 두세개
정도가 달렸으며 알밤이 꽉차 보였다
"너희 나라는 무너질 수 밖에 없다"
"무엇때문이죠?"
"그것은 정부의 문제요 너희의 안일함 때문이라
나를 사모한다 하면서 외치는 자 없도다.
산산이 부서져도 외치지 않는구나!
나가서 쳐줄이 누굴꼬 나 예수 밖에 없도다.
그루터기 역활도 제대로 못하는 너희여!
어찌하여 잘먹고 잘살자 외치느냐?
이는 시가 급하니라!
너희의 모든 기도가 필요하니라!
내 밥그릇 네 밥그릇 찾아 싸울 때가 아니니라
이 에스겔과 같은 선지자의 외침을 들어다오!
내 사랑하는 딸에 외침이 크도다!
주님 저는 부족합니다
그렇지 않도다 너와 같은 이 드물다
목숨받쳐 목숨받쳐 무얼 위하여 너희는 목숨을 받쳤느냐?
헛된 욕망이더냐 어리석은 자여!
남한의 행복을 누가 주더냐?
북한이더냐 아니니라!
너희 자신들이니라!
멸망받을 세대여!
내 너희를 향해 그토록 목놓아 외치건만
자기 자신의 위태로움때문에
외치지 못하고 망설이구나!
나 예수도 너희를 방관할 수 밖에
너희의 외치는 소리가 너무 작도다.
거세어지는 파도 앞에 어찌 감당할소냐?
어우동의 소리에는 귀 기울여도
너희 생모의 소리에는 귀 멀었구나!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외치거라!
짖지 못한 개는 차라리 남을 주건만
너희는 멀쩡하여 어찌 그러느냐?
그러고도 살아 남는다 마음 먹지 말아라!
하늘에서 너희를 다 보고 있느니라!
내 가슴은 처절하게 무너지도다.
너희의 아픔을 기쁨으로 누가 승화 시켜 줄꼬~
한민족의 얼로 너희가 서로 얽혀져 있구나!
이제 그 한을 풀수 없게 되었구나!
돌이킬수 없게 되었구나!
뜻도 모를 갓난 아이가 당하겠고
사내 아이 기승속에 사라지겠구나!
너희 어미는 값을 내려 몸을 파는구나!
너희 아비 어딨느냐 벌써 옛적의 나라로 가버렸구나!
이제 이 나라 어찌하나 사랑한다 내 아들 딸들아!
분발하라 너희 생명이 위태롭지 않도록
저 사단은 우는 사자같아 돌이킬 수 없도록
찢기고 망가지게 하는구나!
이제 속히 그 날이 오리니 덫과 같이 올 것이다.
믿는 자는 내 안에서 쉼을 얻으리니 오랜 평화이니라!
딸아! 이것도 전하여라!
급하도다 매우 긴박하도다!
이제 서서히 몰려 오도다!"
출처 : 네이버 하늘새장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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