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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북한 게릴라식 도발에 촉각 조회수 : 1547
  작성자 : 에바다† 작성일 : 2010-04-23

군당국이 작년부터 북한의 게릴라식 도발 징후를 포착하고
대북감시를 강화한 것
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은 인민군 총참모장으로 있다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특별지시"
에 의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관할하는 4군단장에
보임된 김격식 대장의 지휘 아래 게릴라식 도발 훈련을 해온 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은 작년 2월부터 북한의 잠수함 공격 등 게릴라식 도발 유형을
상정하고 대비해왔다는 것이 군 고위 소식통의 전언이다.


군은 북한이 중국 어선단의 틈으로 잠수함을 침투하거나
백령도와 연평도 등의 서해 도서를 일시 점령하고 신형무기
로 무장한 반잠수정을 침투시켜 기습공격을 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감시체제를 강화한 것
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국방장관도 최근 북한이 작년부터 국지전 양상의 도발
방식에서 게릴라전 식으로 변경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김 장관은 지난 2일 국회 긴급 현안질의 답변에서 천안함이
백령도 근해로 항로를 변경한 것은 "최근 대청해전 이후 북한이
보복하겠다고 해서 공격방식을 바꿀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공격방식에 대응해 함정을 보호하기 위해 반대쪽으로 배치하는
것을 작전적으로 지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이 언급한 "새로운 공격방식"이 바로 게릴라식 도발
의미한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군은 북한이 서해안 일대에서 고속 침투 및
상륙훈련을 강화하자 백령도와 연평도를 기습 점령할
가능성도 있다는 판단
을 했으며 한미연합사와 주한미군
측에서도 이런 첩보를 공유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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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식이란 무엇인가?,,게릴라 (guerrilla)란,,
일정한 제복을 착용하지 않고 또 정규군에 속한다는 것을
명시하지 않고 대적(對敵) 전투행위를 하는 사람 또는
그 단체를 말하는 것으로 빨치산(partizan)이라고도 한다.
비정규 전투행동 자체를 게릴라전이라고도 하며,
그 전투행위를 감행한 자가 정규군이건 아니건 상관이 없다.

게릴라는 보통 조직적인 지휘 ·통신 ·보급 ·위생 등의 기관은
없고, 단독 또는 소부대의 행동에 의해 적을 기습하여 전과를
거두고, 신속하게 빠져나와 일반 민중 속에 숨어서 반격을
피한다. 따라서 적의 후방이 주요 활동무대가 되며,
경비가 허술한 기지, 병기 ·연료 ·탄약 등 물자를 저장한 곳,
교통의 요지, 통신소 등이 주요 공격목표가 된다. 

만일 남북전쟁이 발발한다면 육지에서도 이런 북한의 전법이
사용되리라 보여 집니다.
먼저 북한의 특수부대를 게릴라식으로 파견하여 주요
군시설을 점거한후 혹시 가지고 있을지 모르는 북한의
EMP 핵폭탄을 터트려 모든 통신시설을 마미시킨 다음
전면전을 예상해 볼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초기에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북한의 게릴라식 침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이런 게릴라식 침투의 핵심은 바로 장거리 땅굴이라고
여겨지는데 이상하게도 국방부에서는 이를 부정하는쪽으로
몰아가니 뭔가 이상합니다.

작성자: maranata30

출처: 네이버블로그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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