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오늘 낮에 최고관리자 이훈상 집사님이 보내주신 불책을 수령하러 우체국에 갔습니다 ㅎㅎ;; 근데 우체국쪽 실수로 저에게 준 쪽지에는 Joshua라고 만 적혀있었어요;;; 그래서 여권하고 이름이 다르다고;; 해서 못 찾고 다시 한국으로 되돌려 보내질 상황?에 놓여있는 줄 알았어요 ㅜㅜ;;; ㅎㅎㅎ 그런데 최고관리자님하고 통화하니까 Joshua옆에 제 이름을 적었다더 군요 ㅎㅎ;; ( 제가 분명히 쪽지로 친절하게? 제 영어 철자를 가르쳐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최고관리자님이 철자를 실수해서;;; 조용진으로 적었음;;;;; 최고관리자님 두고두고 기억하고 놀릴꺼에욧;;;; ㅎㅎㅎ) 암튼 그래서 전화 끊고 껑순님하고 잠깐 이야기 하다가 우체국에 다시갔어요 ㅎㅎㅎ 가서 일하는 직원한테 이야기 했더니 확인해주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확인해서 찾았어요 ㅎㅎㅎ 주님 감사해요~! 할렐루야~!! 택배를 무사히 잘 찾게 해주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감사해요 ㅎㅎㅎ 최고관리자님 택배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제가 선물하는 모든 사람들이 불책을 보고 변화받을 수 있도록 같이 중보도 부탁해요~!! ㅎㅎㅎ 빡세게 기도해주세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