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월25일 | 조회수 : 1640 |
작성자 : 사랑의은사 | 작성일 : 2010-05-07 |
너무 마음이 우울해서 글을 쓰고잇어요............후.........
친척집에놀러갓다가 술 취한 상태에서 나의 엄마가 친 엄마아니라는것을알게되엿고...
할머니한테 상세한내용을들어보니내가 태여나서 한달도안되서 지금엄마가날키워주엇대요 엄마 아빠 누나가 친 부모님 아니라는것을 상세히듣게되엿어요...그날아주많이울엇어요...........버림받앗다는이유로...친척집에놀러가도 반가워하지않고 마음이 차가운것을 알게되엿고.................
내가 어릴때부터 집에서나와서 방황하며살때도 날 찾지도않앗고 다시 집으로들어왓더니...엄마 아버지가반가워하는표정도없는것이떠올리네요...
그래도 엄마는 나의생일마다 전화해주고 그것이 참 고맙네요...아버지는 한국에가셔서 몇년간 소식도없고..누나도 소식도없고...그 이유 4월25일날에 알앗네요...
오늘도엄마한테전화왓는데..한국언제오냐고 꼭올수잇는가 걱정하고잇고...목소리들어보니 또 많이 아프신가봐요........
인젠 중국에오고싶은마음도없네요.....한국에서 영원히살고싶네요.........하루속히 한국에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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