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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존귀하신 우리 주님과 너무나 좋으신 우리 목사님을 자랑합니다! 조회수 : 1858
  작성자 : 둥이엄마 작성일 : 2010-05-17
안녕하세요?
너무나 사랑하고 사랑하는 주님의 교회 성도 여러분 ..
또 여기 홈페이지에 자주 방문하시는 형제, 자매님들 ..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또 주님의 사랑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늘은 문득 저에게 있어 우리 주님과 담임목사님이 얼마나 귀하고 귀하신지
새삼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감사함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달 말이면 주님을 믿기로 결심한지 만으로 딱 3년이 됩니다.
3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 주변의 물리적인 환경은 크게 변한 것이 없지만
저의 영적, 육적 상태는 엄청나게 달라진 것 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제 안에 있던 죄성들이 드러나면서 주님 앞에 회개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를 때는 주님께 지혜를 구하면서
또 순종하려고 노력하면서 오늘까지 온 것 같아요.
 
그런데 저의 경우에는 너무나 신기하게도
한주 동안 직장에서 또 가정에서 영적으로 힘들어 하고 고민하고 답답해 했던 것
이것만 넘어서면 영적 돌파가 일어날 것 같은데 잘 되지 않아 힘들어 했던 부분들
동생과 같이 이렇게 저렇게 의견을 나누고 생각해봤던 문제들을
꼭 주일날 담임 목사님을 통해 설교 말씀으로 듣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설교 말씀이라는 것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보편적인 말씀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어쩌면 그렇게 제가 제일 많이 고민했던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설교를 하시는지
너무나 놀라운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마치 제 속을 들여다 보시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우리들의 영적인 상태를 보시고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앞으로 주님 안에서 더욱 아름답게 변화될 저를 기대하며 한발 한발 주님께 나아갑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성도님들도 주님이라는 큰 축복을 넘치도록 받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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