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뜨거운 죄와 더러운 죄 |
조회수 : 1409 |
작성자 : 리아 |
작성일 : 2009-03-08 |
요한 웨슬리의 어머니 수산나 웨슬리는 세계의 위대한 어머니 명단에 오르는 유명한 여성입니다. 어느 날 말을 안듣고 고집 부리는 딸을 교육하기 위하여 이런 방법을 썼습니다.
다 탄 숯을 가득 쌓아놓고 한 아름 안아보라고 말했습니다. 딸은 깜짝 놀라면서 거절했습니다.
" 이 숯들은 붙잡아도 뜨겁지 않아 델 염려는 없어."
" 그렇지만 손이 더러워지지 않나요?"
그 때 수산나 웨슬리는 교훈을 했습니다.
"바로 그거야. 사람의 행동에는 화상까지 입지는 않지만 손과 가슴을 더럽게 하는 행위도 있단다."
죄에 대해서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단호하게 거부하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 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시편 119편 133절 말씀...
[특선 예화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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