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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음... 조회수 : 1374
  작성자 : 겸댕이 작성일 : 2009-03-08

꿈을 가지고 이렇게 글을 올려
근거없고 사실성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우선 양해의 말 올려드립니다.

며칠 전에 꿈을 꾸었습니다.

휴거후에 남겨진 몇의 청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땅에 없어 단지 그들을 지켜보면서 이렇게 생각 했지요.
"주님의 교회 김용두 목사님께 가면 좋을 텐데.."

저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청년들이 인터넷 카페를 찾아서
어떻게 주님의 교회 관계자 분이랑 의사소통을 컴퓨터 게시판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제 3자의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리고 인터넷 상으로도 믿는 사람들 위치를 알아내려고
혈안이 되어있었습니다.
"김용두 목사 있는 곳에 다른 믿는 이들도 있을테니 위치를 알아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언듯 컴퓨터로 의사소통 하면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청년 아이들은 교회로 가지 않고 
김용두 목사님 계신 곳으로 바로 간 것 같은데
위치가 설마 저런 곳에 목사님께서 계실 줄이야
아니.. 여기서도 사람이 사는 구나..
이런 말이 나올만한 시골이였습니다.

그리고 전 꿈에서 깨었구요..
주님의 교회 김용두 목사님도 휴거되실 수도 있는데
제가 이런 꿈으로 이런 글을 써서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참고로 저는 불세례 책은 1권 띠엄띠엄 읽다 말고
주님의 교회는 한 번 갔다가
다시는 안가겠다고 생각했던 사람 중에 한명이랍니다.

그러나 부인할 수 없는 것은
주님의 교회를 통하여서 또 목사님 사모님을 통하여서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두서없이 개인적인 꿈 이야기를 주절거렸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컴터 앞에서 아주 잠깐 몇 초 기도하고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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