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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님의 지혜로 사단을 퇴치하기 조회수 : 2144
  작성자 : 윤쓰 작성일 : 2010-06-11

* 주님의 지혜로 사단을 퇴치하기.

 

사단아! 나는 너를 통쾌하게 이기는 법을 주님의 지혜로 배웠노라.

사단아! 너는 그동안 나의 주변의 한 구석에 은밀히 숨어 있으면서 끊임없이

나의 약점을 찾아내서 참소하고 또 참소 하더구나.

 

물론 나는 주님 앞에서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애통해 할 때가 많이 있다.

주님께서 나를 정금 같이 단련시키시기 위해 네가 나의 주변에서 운행하고 있음을 나는 안다.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들을 정금같이 단련 하시기 위해 믿는 자들의 주변에

너를 맴돌게 하신 그 원인을 그들이 알지 못하므로 너에게 속아서 

너에게 끌려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참으로 안타까워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주님의 비밀을 알지 못하므로 너에게 속아서 주님과 멀어지고

있음을 나는 보고 있기에 너무나 아파서 울때가 많단다.

 

그렇지만 나는 너의 정체를  볼 수 있기에 너를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라.

너는 사람 속에 숨어서 사람을 조종하고 있으면서 그들의 주인 행세를 하고 있구나.

그리고 죄를 짓게 하고 너를 주인으로 섬기게 하면서 네가 그 사람 자체라고 속이고 있구나.

그래서 너를 따르게 하여 죄를 짓게 하여 계속 침통하게 하고 좌절하게 하고 있구나.

 

너는 나에게 와서 그 역할을 하게 하려 하지만 너는 나에게 접근 할수 없다는 것을 알아라.

주님께서 눈을 열어 주셔서 너의 정체를 보게 하셨기 때문이니라.

네가 나에게 와서 불안하고 초조하게 할지라도 나는 너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너에게 관심도 없다는 것을 알기를 원하노라.

주님께서 내 안에 온전하시기만 하면 너는 추풍낙엽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오늘도 너는 나의 약점을 끄집어 내려고 순간순간 비웃음으로 참소 하더구나.

 

그러나 착각하지 마라.

네가 나를 참소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너는 곧 내게서

멀어 질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뿐이다.

 

그 이유를 말 할테니 들어 보겠느냐?

너 사단이 나의 주인인 예수님을 가장 악한 방법을 동원하여 십자가의 고통으로  이끌 때

죽으셔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는 것이기에 

묵묵히 당해 내셨던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

 

그러므로  하나님께 생축으로 올려드리는 완전한 제사가 되었다는 것을

너 사단은 결코 몰랐을 것이다. 

네가 알았다면 그런 어리석은 십자가로 못 박는 일은 하지 않았으리라.

 

너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나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가장 높으신 권세를

받게 되셨다는 것을 너 사단은 감히 상상이나 하였겠느냐?

네가 그런 역할을 하였기에 주님은 부활의 생명으로 큰 권세를 받으셨다는 것을

네가 알겠느냐?

주님은 하늘에 있는 자들이나 땅에 있는 자들이나 땅 아래 있는 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릎 꿇게 하시는 모든 권세를 받게 되셨느니라.

 

그런데 그 주님에  비하면 너는 온전한 패배자가 되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나는 이런 영적 비밀을 알고 있기에 네가 강성하여 나를 십자가로 조여 올 때

주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인내 하고 감사제를 하나님께 올려 드릴 뿐이다.

 

너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주님께서 원치 않으시는 혈기를 나로 하여금 내게 하여

네가 원하는 바  너와 짝하게 하려고 하나 나는 네 정체를 알기에

결코 너를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라.

 

오히려 네가 고통을 줄 때 인내의 고통을 받아 주님께 거룩한 산 제사를

올려 드린다는 것을 너는 상상이나 하겠느냐?.

그런 거룩한 제사는 나의 인내로 인해 역사하시는 주님의 부활의 생명이

충만히 나의 내면에 채워진다는 것을 네가 알 수 있겠느냐?

그럴 때 너는 바람에 날리는 먼지보다도 더 적게 여겨지더구나.

주님의 대 승리가 그렇게 나타난다는 것을 너는 알아라.

 

네가 어떤 상황으로 나를 이끌지라도 네가 원하는 혈기를 부리게 하지 못하리라.

나는 그 동안 주님께서 주신 지혜로 너를 이기는 것이 무엇인지 배웠느니라.

너는 어리석어서 사람들의 관계를 헤치고 분열하게 하는 것 밖에 모르나

나의 주님의 지혜는 너를 이용하여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바꿔가고 계시다는 것을 너는

천 번 기절하였다가 깨어나도 어리석어서 깨닫지 못하리라.

 

네가 왜 그렇게 어리석은 줄 아느냐?

어리석은 너! 용이며 옛 뱀이며 마귀며 사단인 너를 그 역할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그렇게 지으셨기 때문이니라.

그래서 나는 너를 아주 하찮게 여긴다는 것을 알아라.

 

그러니까 너는 나를 두려움으로 이끌지 못하리라.

내 안에는 사랑이신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너는 좀 깨달아라.

주님 곧 사랑이신 나의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나의 전능자인 하나님을

내 안에 온전히 모시면 결코 네가 주는 두려움은 존재 할 수 없다는 것을 너는 모르리라.

너 사단은 주님과 영원히 일치되는 일이 영원히 없을테니까

주님의 깊으신 뜻을 네가 알 수 없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네가 그 비밀을 안다면 더 이상 내 안으로 들어와 기생하면서

나의 주인인 척 하는 그 역할을 하지 않으리라.

너는 주님께서 나를 단련시킬 때만 필요 할 뿐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주님께서 너를 통해서 나를 단련시키실 때 외에는 너는 나와 아무 상관 없다.

그러니 더 이상 나의 약점을 노려서 나를 틈틈히 참소하지 말라.

나는 너의 정체를 알고 있다.

그러니 내 주변에서 물러가라.

 

나에게는 오직 나의 전부이시며 나의 영원한 신랑이신 예수님 외에는 어느 것도 의미가 없다.

다만 주님의 명령이 이웃을 주께 대하듯 하라고 하시니 그 말씀에 순종할 뿐이다.

또한 세상 욕망을 채워주어 주님과 멀어지게 하는 너 사단을 멀리 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그리고 죄를 일으키는 너 사단과 피 흘리기까지 싸우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에 따르기위해 너와 싸울 뿐이다.

 

너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을 너의 간계로 이끌어 사망으로 이끄는 사단아!

너의 때가 가까웠으니 너의 소유로 삼고 종으로 부리고 있는 사람들을

그만 놓아 주고 주님께서 마귀와 그의 사자들을  영원히 가두시기로 예비하신

영영한 불에 들어갈 준비를 하라. 

 

그리고 내 주변에서 떠나라. 내가 너를 거부한다.

내가 너를 따르면 나는 이긴 자가 될 수 없어서 주님 품이 아닌 네가 영영히

고난 받을 곳에 너와 함께 가야 되는데 내가 너를 따를 것같으냐?

그러니 떠나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 명령하노니 떠나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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